지난 포스팅에 이어 WIMBoot를 WInNTSetup으로 적용하는 방법 입니다. 지난 번에는 사용중인 윈도우(VHD)를 Dism명령의 WIMBoot 옵션으로 WIM을 추출(캡쳐)하고, 윈도우(VHD)를 포맷한 후  WIMBoot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적었습니다.

이 번에는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 ISO파일에서 직접 WIMBoot 가 가능한 .WIM파일을 캡쳐하여 WinNTSetup 툴로 VHD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IMBoot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지난 글을 읽어 보시고 오길 권장드립니다.  관련 게시글 :  WIMBoot 설치하기 - Windows 10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를 WIMBoot 로 만들어서 부팅을 해봤습니다. 먼저 WIMBoot 의 개요와 사용목적을 간단히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WIMBoot(Windows 이미지 파일 부팅)을 사용하면 압축된 Windows 이미지 파일(WIM 파일)에서 직접 실행되도록 PC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WIM 부팅은 Windows 파일이 사용하는 공간을 현저히 줄여 줍니다. 이 경우 사용자에게 사용 가능한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하고 드라이브 용량이 더 작은 PC에서 Windows를 제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WIM 부팅은 또한 제조 시간을 줄여 줍니다.

 * 더 적은 압축/압축 풀기 단계를 통해 Windows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 별도의 사용자 지정된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여 공장에서 더 빠르게 이미지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 PC를 더 빠르게 복구하거나 출하 시 상태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장에서 PC를 테스트하기 위해 별도의 파티션을 만들 필요가 없으며 PC 지원 요청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dn594399.aspx

WIMBoot(Windows 이미지 파일 부팅)을 사용하면 압축된 Windows의 이미지 파일(WIM 파일)에서 직접 실행되도록 PC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WiM 부팅은 Windows 파일이 사용하는 공간을 현저히 줄여 줍니다. 이 경우 사용자에게 사용 가능한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드라이브 용량이 작은 PC에서 Windows을 설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윈도우 이미지로 파일로 부팅이 가능하므로 시스템 공간 확보에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WIMBoot 를 만들 수 있는 적용대상은 Windows 8.1 with Update 버전 부터 적용이 가능합니다. 만드는 작업 환경도 Windows 8.1 with Update 이상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와 같은 작업 환경에서 만들었습니다.

    - OS 버전 : Windows 8.1 with Update 64비트

    - 기존 VHD에 설치된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을 WIMBoot 가 가능하도록 작업

      (이 방법은 실컴에서 기존 사용중인 윈도우를 WIMBoot 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위와 같이 VHD로 테스트를 할 분들은 VHD에 미리 Windows 8.1 또는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를 설치하고 시작하세요.

VHD에 윈도우 설치 관련 -  참고 게시글 : 윈도우에서 VHD로 부팅하는 쉬운 방법

먼저, 일반적인 방법으로 윈도우가 설치되어 마운트된 VHD(10GB, 고정된 크기, Windows 10)드라이브의 용량을 한 번 보시죠..

10GB 용량이 거의 다 차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150~160MB 정도 밖에 남지 않습니다. 위 드라이브를  WIMBboot로 설치해서 부팅하면, 드라이브 사용 가능한 공간을 3분의 1이상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WIMBoot로 전환하는 목적이자 이유입니다.

  1. 위와 같이 사용중인 VHD를 마운트하고 cmd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고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dism /Capture-Image /WIMBoot /ImageFile:G:\WIMBoot\Win10_install.wim /CaptureDir:Z: /Name:"Windows10" /Verify

   (위의 "G:\WIMBoot\Win10_install.wim" 는 저장할 이미지 파일 경로이고, "Z:"는 VHD파일이 마운트된 드라이브 입니다. 빨간색 부분은 각자 컴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하면 됩니다.) 

Win10_install.wim 으로 캡쳐 완료!

G:\WIMBoot 폴더에 WIM 이미지 파일이 생성 완료된 화면.

  위의 WIM 이미지 파일은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이 WiM 부팅시 동기화 되는 파일입니다.

  2. 캡쳐가 완료된 Z:\ 드라이브(마운트된 VHD파일)를 포맷을 진행합니다.

  3. 포맷 완료 후, 위에서 만들어진 Win10_install.wim 이미지 파일을 Z:\드라이브에 WIMBoot가 적용되도록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dism /Apply-Image /wimboot /ImageFile:G:\WIMBoot\Win10_install.wim /ApplyDir:Z: /index:1

Z: 드라이브에 WIMBoot 적용 완료!

WIMBoot 가 적용된 Z: 드라이브의 크기 입니다. 적용 전, 후의 공간 크기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중인 공간이 불과 200MB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G:드라이브의  Win10_install.wim 파일의 크기가 5.5GB 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크기는 6GB 가량 된다고 보면 10GB 대비 35%~40%의 디스크 공간 절약이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실질적인 WIMBoot 적용은 위의 1, 3번 cmd 명령창에서 dism 명령 두 번이면 끝입니다. 그리고 VHD파일을 부팅메뉴에 등록하고 재 부팅하면 WIMBoot로 전환된 VHD 부팅을 볼 수 있습니다.

VHD파일을 부팅메뉴에 등록하는 방법 -  참고 게시글 :  BOOTICE 사용법

      아래는 Windows 10 을 WiIMBoot 로 부팅한  화면 입니다.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 부팅화면

       Windows 10 (Windows Technical Preview)를 WIMBoot 로 부팅 후 C: 드라이브의 사용가능 크기(9.14GB) 입니다.

WIMBoot 된 C: 드라이브 모습.

부팅 후 C: 드라이브의 크기를 보면 약 1GB 내외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크기가 정말 확~줄었네요!..

G:\WIMBoot 폴더에 있는 WIM 파일 5.5GB는 변함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와 같이 WIMBoot를 이용하면 디스크 용량 절약 뿐만 아니라 1GB 내외의 C:드라이브 용량을 백업 및 복원하는데 단 몇 초만에.. 순식간에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로 백업한다고 가정 해보면, 초저용량으로 백업파일을 보관하면서 복원도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cmd창의 dism 명령어로 하지 않고 WinNTSetup 툴로 WIMBoot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CD를 굽는다는 말은 우리들 귀에 익숙해 있는데.. PE를 USB에 굽는다는 표현도 종종 보입니다. 이 표현은 아마 UltraISO툴을 사용해서 USB에 "디스크 이미지 기록"을 할 때 마지막에 보시면 "성공적으로 굽기 완료!" 라는 메시가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가..?  문득 오징어 안주가 생각나서ㅎ.. 굽는다는 표현이 재미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울트라ISO 디스크 이미지 기록 화면

요즘 PE를 보면 참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무선LAN은 물론 사운드와 그래픽드라이버까지 척척 자동으로 잡아 주더라구요. 거의 OS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더군요. 검색해 보시면 좋은 PE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구한 PE를 USB에 어떻게 넣는지 또는 굽는지  그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트라ISO로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Bootice로 간단히 해보록 하겠습니다. 따라해보시면 아주 쉽습니다.

  - USB 메모리 :  PE 용량을 넣을 수 있는 크기 정도

  - BOOTICE 툴 :  →    다운로드 :  BOOTICE v1.3.3_한글.exe

  - WinPE : .ISO파일 형식 기준  (각자 PE는 별도로 준비하세요)

1. USB 메모리를 컴퓨터의 USB 포트에 장착합니다. (USB 메모리의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받아두세요)

2. 그리고 다운받은 Bootice_v1.3.3k.exe를 실행합니다.작성자는 8GB가 USB를 장착했습니다.

    대상 디스크를 확인하고 파티션 관리(G)를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3. 파티션 포맷을 클릭합니다. (백업을 해놓았거나 필요없는 자료라면 바로 포맷하면 됩니다)

4. 선택할 파일시스템을 확인하고(작성자는  NTFS선택), 볼륨라벨은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스타트를 클릭합니다.

5. 확인 경고 창이 한번 표시된 후 포맷이 완료됩니다.

6. 포맷한 파티션을 부팅이 가능하도록 활성화(Active)를 걸어 줍니다(중요!). 클릭합니다.

파티션 활성화 완료 후 파티션 포맷 창을 닫기를 누릅니다.

7.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MBR작업을 클릭해서 마스트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1번,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완료 후 닫기를 클릭하고 초기화면으로 넘어옵니다

(1번 - 윈도우NT 5.x / 6,x의 MBR선택,  2번 - 새로운 작은 창이 뜨면 윈도우NT 6,x MBR (윈도우7 이상 설치할 경우)을 클릭하면 완료.)

8.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PBR작업을 클릭해서 파티션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대상파티션을 확인하고 1번, 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Bootmgr을 선택하고, 설치구성을 클릭 후 새로운 아래 오른쪽창에서 그대로 확인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PBR(마스트부트레코드) 작업이 완료된 화면 입니다. 닫기를 누르고 Bootice를 종료합니다.

이것으로 USB의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설명을 위한 스샷 때문에 복잡할 뿐이지 실행해보시면 1~2분이면 모두 끝납니다.

이제 WinPE 파일만 USB 메모리에 복사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 각자  준비된 ISO형식의 PE를 압축 해제 후 USB메모리에 복사를 하면 PE부팅이 가능한 USB메모리가 됩니다.

   윈도우 7 → 울트라ISO로 마운트해서 ISO파일을 복사해도 되고, 또는 반디집, 7Z,WinRAR 등으로 압축을 풀어서 복사하면 됩니다.

   윈도우 8 이상 → ISO파일은 더블클릭으로 바로 마운트 되므로 복사해 넣기가 한결 쉽습니다.

- 용량이 350MB 정도되는 Win8PE.iso 라는 파일을 압축 해제 후 USB메모리에 복사해 봤습니다.

 반디집으로 압축을 풀었습니다.

 압축을 푼 파일을 USB메모리(j:\)에 복사하면 PE부팅 가능한 USB메모리가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① USB 메모리를 포맷 후, 부팅할 파티션에 활성화(Active)를 걸어 준다.

                          ② MBR 및 PBR 작업 유형을 선택해서 클릭한다.

                          ③ 준비된 WinPE.iso를 마운트 하거나 압축 해제 후 USB메모리에 복사에 넣는다.

※ 활성화, MBR 및 PBR 작업은 한 번만 실행하면 되고 이후에는 PE파일은 물론 일반적인 데이터파일 등을 추가/삭제/수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말로 하면 아주 간단한데.. 스샷이 있다보니 길어 졌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용한 부트관리 툴 BOOTICE 사용법 입니다. 그 중에서 핵심기능 중 하나인 BCD파일의 편집(수정/추가/삭제)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관련 게시글>

- UltraISO 없이 윈도우 부팅 가능한 USB만들기 - Bootice 

- BOOTICE v1.3.3_k 한글 - 부트관리 툴

bcd파일을 편집하는 툴은 BOOTICE외 에도 많이 알려진 EasyBCD란 툴도 있습니다. 비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쉽게 되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세부적인 BCD편집이 가능한 BOOTICE가 좀 더 기능면에서나 사용자 접근성(단일파일구성,적은용량 등)이 용이해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BOOTICE 를 통해 BCD 파일을 다룰 줄 안다면 명령프롬프트(cmd 터미널창)에서 일일이 명령어을 입력하지 않고도 손 쉽게 윈도우 멀티 부팅과 VHD(가상하드디스크)파일을 부팅 메뉴에 등록하고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BCD(Boot Configuration Data)는 쉽게 표현하면 부팅 환경설정 파일(또는 저장소) 입니다.

BCD 파일의 위치  

보통의 BIOS 시스템에서의 bcd파일의 위치는 C:\Boot\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bcd파일을 불러와서 bootice은 작업을 합니다. (UEFI 시스템의 bcd파일의 경로는 C:\EFI\Microsoft\Boot\ 입니다) 

BCD 파일의 위치

폴더속성에서 시스템 속성 숨김을 해제 해야 탐색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위치는 참고로 알고만 계시면 됩니다)

▶ bootice로 bcd파일의 부팅메뉴 항목을 추가, 수정, 삭제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는 bootice 실행 화면입니다.

    ① bootice 실행 후 BCD탭을 선택하면, 현재 시스템의 BCD(S)가 기본으로 선택되어져 있습니다.

        ※ 참고로 Bootice 실행 후 "현재시스템의BCD"는 기본선택 이고, PE부팅 환경에서는 비활성화(선택불가)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BCD파일(O)"을 선택하고 아래 ...경로에서 직접 BCD파일을 선택해서 편집모드로 넘어가야 합니다.  

    ② 쉬운모드를 선택해서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 아래는 쉬운모드의 BCD 편집화면 모습 입니다. 필자의 멀티부팅 메뉴를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위 항목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그림 하단의 "기본값으로 설정"이 비활성화 표시로 알수 있음)

▶ 부팅 목록을 추가하는 방법 : 아래 그림과 같이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부팅 항목 종류가 나오는 곳에서 부팅 항목에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1~5번(적색번호=청색번호)까지 부팅 항목 종류별로 추가된 부팅메뉴 입니다.

▶ 여기서 VHD파일을 1개더 부팅 목록에 추가하는 예를 든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추가 -> 새로운 VHD 부팅 항목을 클릭.

 

부팅장치 유형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VHD파일이 있는 디스크와 파티션을 지정합니다. 부팅장치->디스크: 파티션: -> 각각 선택

 

          ①,② VHD 파일이 있는 하드디스크와 파티션을 클릭해서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2번째 디스크, 3번째 파티션)

          ③ VHD파일이 있는 경로와 파일명(확장자 포함)을 적습니다. (여기서 VHD 파일경로 G:\VHD\WIN7_64.VHD)

          ④ 본인이 원하는 부팅메뉴 이름을 적습니다.

          ⑤ 부팅파일 경로인데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UEFI 시스템환경 \windows\system32\winload.efi, PE부팅환경 \windows\system32\boot\winload.exe)

          ⑥ 부팅언어 선택

          ⑦ 마지막으로 꼭 "현재의 시스템을 저장"을 클릭해야 최종 저장이 됩니다.

 

부팅 목록 추가완료!!

▶ 부팅 목록 수정 및 삭제 방법 : 해당 부팅 목록을 선택하고 ①~⑥번을 수정 후 "현재의 시스템을 저장"을 클릭하면 되며, 부팅 목록 삭제방법은 삭제하고자 하는 해당 부팅 목록을 선택하고 삭제 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

기타옵션은 특별한 경우을 제외하고는 기본설정으로 두셔도 부팅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아래는 기타옵션을 소개한 글 입니다

 

<관련 게시글>

- Bootice로 PAE패치(램4기가 제한해제) 인식 방법

   

만약, 윈도우 PE를 사용하신다면 .WIM파일을 자주 접하시게 될텐데요.. WIM파일을 부팅메뉴에 추가할 때는 WIM 이미지의 부팅에 꼭 필요한 boot.sdi 파일이 필요합니다. (윈도우 시스템 폴더에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Boot폴더에 복사를 하나 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boot.sdi 파일

 

마지막으로 아래 각 부팅 목록들의 세부설정 슬라이드 샷을 한 번 참조하시면 BCD편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다음

012345

 

부족한 설명이지만 한 번 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맞나요? ^^  

 

 

 

   

윈도우7이 출시된지도 이제 다음 달 이면 만 5년이 됩니다. 지난 4월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그 이전 부터 윈도우7,8 의 OS버전으로 갈아 탄듯합니다.

XP시절 초기의 운영체체 설치는 거의 CD에 의존해서 설치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던 것이 일반적 상식이었습니다. 물론 USB에 CD영역을 만들어 설치하거나 유틸리티의 도움을 받아 GRUB4DOS로 부팅해서 설치하는 등 몇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 설정이 까다롭고 복잡하며, 각 각의 시스템 BIOS상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오류가 잦아서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기를 꺼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여년 전 삼촌들이 윈도우95가 처음 나왔을 때 CD롬이 없던 PC에서 2.5인치 디스켓 20여장을 번갈아 끼워가며 윈도우95를 설치했던 그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상상하기도 싫은 과거의 인내력을 테스트 받고 싶지는 않겠죠!.. 뭐든지 사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우면 회피하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당장 저 부터 그렇습니다..ㅎ

CD/DVD의 사용빈도가 점차 줄어 들고 있는 요즘 컴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USB는 하나 쯤 모두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팅 가능한 USB 만들기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그 것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UltraISO를 사용하지 않고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드는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1. USB 메모리

2. 설치할 윈도우 ISO파일 (각자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세요)

3. Bootice (부트매니저 툴) :  다운로드 →   BOOTICE_v1.3.3k.exe

    적은 용량(391KB)에 설치가 필요없는 단일 실행파일 입니다. 편한 위치에 다운 받으면 됩니다.

BOOTICE으로 Setup 작업

 

여기서는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 USB를 만드는 것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 USB를 컴에 끼우고 다운받은 Bootice_v1.3.3k.exe를 실행합니다. (USB에 있는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받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는 8GB가 USB를 장착했습니다. 대상 디스크를 확인하고 파티션 관리(G)를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2. 파티션 포맷을 클릭합니다. (백업을 해놓았거나 필요없는 자료라면 바로 포맷하면 됩니다)

 

3. 선택할 파일시스템 확인하고(작성자는  NTFS선택), 볼륨라벨은 필요한 이름을 입력하고 스타트를 클릭합니다.

 

4. 확인 경고 창이 한번 표시된 후 포맷이 완료됩니다.

 

5. 포맷한 파티션을 부팅이 가능하도록 활성화(Active)를 걸어 줍니다(중요!). 클릭합니다.

 

파티션 활성화 완료 후 파티션 포맷 창을 닫기를 누릅니다.

 

6.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MBR작업을 클릭해서 마스트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1번,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완료 후 닫기를 클릭하고 다시 초기화면으로 넘어옵니다

(1번 - 윈도우NT 5.x / 6,x의 MBR선택,  2번 - 새로운 작은 창이 뜨면 윈도우NT 6,x MBR (윈도우7 이상 설치할 경우)을 클릭하면 완료.)

 

7.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PBR작업을 클릭해서 파티션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대상파티션을 확인하고 1번, 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Bootmgr을 선택하고, 설치구성을 클릭 후 새로운 아래 오른쪽창에서 그대로 확인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PBR(마스트부트레코드) 작업이 완료된 화면 입니다. 닫기를 누르고 Bootice를 종료합니다.

 

설치할 윈도우 ISO 파일 등 복사

 

이제 위의 작업으로 USB메모리는 MBR / PBR 구성과 파티션이 활성화 되었으므로 윈도우 부팅이 가능합니다.

설치할 윈도우 ISO파일을 불러와서 USB에 파일을 모두 복사하면 USB로 부팅해서 윈도우 설치가 가능해 집니다.

이게 끝입니다. 설명하려고 스샷을 장면마다 찍어서 복잡해 보일 뿐이지 실제 실행 해보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위의 BOOTICE 설정은 1~2분 내에 모두 끝납니다. 이 작업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이 후 부터는 일반파일은 물론 필요한 파일만 복사해서 USB에 넣으도 항상 부팅 가능한 USB가 됩니다. UlrtaIso로 USB를 굽는 경우 보다 에러가 날 확률이 적고, 파일시스템 유형(NTFS)도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메모리(또는 외장하드)로 Windows PE를 사용할 때, UlrtaIso 보다는 BOOTICE로 부팅관련 설정을 하고 USB(외장하드)에 PE를 담는 다면 그 편리성이나 효용성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윈도우에서 VHD로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VHD 생성

    2. VHD 파일에 윈도우 설치

    3. VHD파일로 부팅 후 마무리

      (※ 하나의 OS만 설치된 단일부팅 환경이라면 부팅메뉴가 추가되기 때문에 부트메뉴관리자가 표시되는 멀티부팅 환경으로 변합니다.) 

지난 게시글 윈도우에서 VHD를 만들어 시스템에 연결하기 편에서 VHD를 만드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① 윈도우 디스크관리에서 만드는 방법

  ② 명령프롬프트(cmd)에서 Diskpart 로 진입 후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만드는 방법 

  ③ 그 외 위와 같은 툴로 만드는 방법 (WinNTSetup / Bootice / VHDman 등)

이렇게 기본적인 몇 가지 방법이 있으며, 고수분들이 만들어 놓은 각 종 스크립트 파일로 만드는 방법 등이 인터넷에 산재되어 있으므로 각 자 편한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 중 기능면에서 효율적인 WinNTsetup 툴로 만드는 방법은 위의 링크 게시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VHD 파일이 만들어 졌다면, 윈도우 시스템에 VHD파일을 마운트(연결)하여 윈도우 설치를 진행 합니다. (윈도우7 기준으로 설명)

1. 윈도우 시작 - 실행창 - diskmgmt.msc를 입력해서 디스크 관리로 갑니다.

  2. 디스크관리에서 동작 - VHD연결을 선택합니다.

3. 찾아보기에서 VHD파일(Win7.vhd)을 찾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4. VHD파일이 새 볼륨(H:)드라이브에 10GB로 연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위에서 다운받은 WinNTSetup을 실행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① 설치할 윈도우 버전의 Sources 폴더에 install.wim파일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iso파일은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② 현재 부팅된 드라이브이므로 보통 그냥 두시면 됩니다.

             ③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VHD를 연결한 H: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옵션의 에디션은 ①번에서 선택한 install.wim파일의 에디션이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설치할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④ 트윅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본인의 취향되로 체크박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⑤ 설치를 클릭하면 확인 창이 뜨면서 윈도우 설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한 번더 확인을 클릭합니다.

6. install.Wim 파일이 풀리면서 H:드라이브에 설치가 진행 중 인 화면 입니다.

7. install.wim 파일이 설치가 완료되고 Sysprep 단계로 넘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BCD파일의 부팅메뉴에 자동으로 부팅항목(VHD파일)이 등록되고, 재부팅 후 윈도우7 셋팅 화면이 진행됩니다.

1. WinNTSeup으로 설치를 완료하고, 시스템을 재 부팅하면 VHD파일에 설치된 윈도우7이 기본OS로 부팅되어

 윈도우 셋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Windows 7 을 선택하고 Enter를 누릅니다.

2. 윈도우 레지스트리와 장치 설정을 완료하고...

3. 시스템이 재 부팅을 다시 합니다.

4. 여기서 부터는 일반적인 윈도우 셋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5. 윈도우 셋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재부팅 후 바탕화면으로 진입하면서 VHD파일의 윈도우 설치와 부팅이 완료됩니다.

6. 참고로, VHD를 기본부팅 항목으로 할 것이 아니라면 부트메뉴 순서를 바꿔줘야 합니다.

      VHD로 부팅된 윈도우7이 기본부팅으로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행창에서 msconfig 입력후 부팅 탭의 화면입니다.)

7. 명령프롬프트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샐행 후

bcdedit /displayorder {current} /addlast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기본 부팅메뉴 순서가 변경됩니다.

8. 기본 부팅메뉴 순서가 변경된 화면입니다.

    재 부팅 후에는 기존 부팅메뉴가 원위치 되고.. 이제 부터 VHD로 부팅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부팅메뉴의 변경은 Bootice로 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려 하였지만..

    직접 작업하면서 스샷을 찍으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쫌~ 힘드네요..ㅠ 누가 시켜서 하라면 절 대 못할 것 같습니다..ㅋ

  윈도우 설치 툴 WinNTSetup3.6.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 입니다.

윈도우 설치를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작업 툴 입니다. 주로 PE부팅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며, wim파일을 풀어서 설치하는데 대략 5~6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 파일(설치 파일)을 선택하고, 설치할 드라이브 위치 또는 VHD파일을 연결 후 드라이브 위치를 지정하고 설치를 클릭 하면 됩니다.

WinNTSetup 3.6.3

버전 정보

단축키 :

F1                      - 이 도움말 보이기
Ctrl + L                - 설정 파일 불러오기
Ctrl + S                - 설정 파일 저장하기
Ctrl + Shift + V        - VHD 도우미 GUI 보이기 (Windows 7 전용)
Ctrl + Shift + O        - 오프라인 Windows GUI 보이기

명령 줄 옵션 :

NT5                     - NT5 Windows 버전 설치 (2000/XP/2003)
NT6                     - NT6 Windows 버전 설치 (Vista/7/8/2008/2012)
VHD-CREATE              - VHD 만들기, Windows 7 또는 그 이후 버전의 설치를 위한 준비
VHD-ATTACH              - VHD를 시스템에 탑재
VHD-DETACH              - VHD를 시스템에서 분리

설치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source:(경로)         - 설치 원본을 정의합니다. (NT5는 Windows CD의 루트, NT6는 install.wim 파일)
 /syspart:(X:)          - 부트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tempdrive:(X:)        - 설치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unattend:(파일)       - 무인 설치 파일(Winnt.sif 또는 unattend.xml)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drivers:(경로)        - 사용하려는 드라이버 폴더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wimindex:n            - install.wim 파일 안의 (콤보 박스 에디션처럼) 1부터 시작하는 에디션 중에 설치할 에디션을 정의합니다.

 /setupwait             - 설치 버튼을 누르고 진행 페이지를 보입니다.
 /setup                 - 설치를 시작합니다
 /reboot                - 설치를 마친 후, 30초 뒤 리부트합니다.

 /forceunsigned         - (Windows 7 설치에 한해)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통합을 허용합니다.
 /testsigning           - 새 Windows 설치를 위한 테스팅사인 플래그를 설정합니다
 /disableuac            -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끕니다.

 /Sysletter:(X:)        - 새 Windows를 설치할 시스템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SaveDriveLetters      - 새 Windows 설치에 대한 현재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저장합니다.
 /Uxtheme               - 사용자 지정 msstyles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uxtheme과 관련된 DLL 파일을 패치합니다.
 /NoBootSect            - 부트 섹터와 마스터 부트 레코드를 업데이트하지 않습니다

 /DisableHiberBoot      - 멀티 부팅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Windows 8의 빠른 부팅 기능을 끕니다.
 /DisableHibernate      - 최대 절전 모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ystemRestore  - 시스템 복원 기능을 끕니다.
 /DisablePagefile       - 가상 메모리와 pagefile.sys 파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FC            - Windows XP의 시스템 파일 보호를 끕니다.

 /RunAfter:(명령)       - 리부트하기 전에 명령을 실행합니다.
 /OEM:(경로)            - 사용자 지정 $OEM$ 폴더를 정의합니다.

 /HiveFix:(파일)        - 텍스트 방식 설치에서, 지정한 inf 파일을 inf 처리 과정의 끝에 추가합니다.
 /CopyLS:(디렉토리)     - $WINNT.LS$의 루트에 {디렉토리}의 내용을 복사합니다
 /DisableVHDChecks      - VHD 파티션에 대한 모든 검사를 안합니다.

 /cfg:(파일)            - WinNTSetup 시작시, 이 설정 파일을 불러옵니다.
 -lng:(언어코드)        - WinNTSetup 시작시, Lang 폴더에 있는 언어 파일(.dll)을 불러옵니다.
                          (예: 1042는 한국어, 1033은 영어)

 /bcd:{ALL|BIOS|UEFI} - bcdboot로 설정하려면, 펌웨어 종류를 선택합니다.

 /wimboot  - install.wim에 적용하지 않는 대신, 포인터 파일을 만듭니다.

 /wimlib  - wim 파일을 처리하는데 wimgapi 대신 wimlib(을)를 사용합니다.
                          Tools\x??\wimlib 안에 있는 wimlib dll 파일이 필요합니다.

 /regtweaks:(경로) - *.reg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설정하면 설치시 합쳐집니다.

VHD-CREATE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Size:(크기)           - MB 또는 GB 단위로 크기를 정의합니다. (예: 25600MB 또는 25GB)
 /Type:(종류)           - VHD의 종류를 정의합니다: fixed, expandable 또는 fixedfast
  ---- 선택 사항 ----

 /Label:(라벨)          - VHD 파티션에 대한 라벨
 /Align:(정렬)          - 파티션 정렬 (32|64|128|256|512|1024|2048)
 /Unit:(단위)           - 파티션 할당 단위 (512|1024|2048|4096|8192|16K|32K|64K)

VHD-ATTACH 및 VHD-DETACH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① 설치할 윈도우 버전의 Sources 폴더에 install.wim파일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iso파일은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② 현재 부팅된 드라이브이므로 보통 그냥 두시면 됩니다.

③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VHD에 설치할 경우 VHD파일 연결 후 할당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④ ①번에서 선택한 install.wim파일의 에디션이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설치할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⑤ 트윅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본인의 취향되로 체크박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⑥ VHD파일을 생성/연결/분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VHD에 설치할 경우 이곳을 먼저 선택해서 VHD을 만들고 시스템에 연결해서 ③번을 진행해도 됩니다)

⑦ 마지막 설치를 클릭하면 install.wim파일이 풀리면서 설치가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부팅메뉴에 기본OS로 추가되어 재 부팅 후 본격적으로 친근한 윈도우시스템 셋팅화면을 거쳐 설치가 마무리 됩니다.

WinNTSetup363.zip

  OS를 윈도우7,8로 사용하면서 부터 핵심기능 중 윈도우7의 '꽃'이라 할 수 있는 VHD(가상하드디스크)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윈도우7을 사용할 때는 고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윈도우 자체의 이미지백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 신통방통하여 온통 그 곳에 관심을 빼앗겼으나, 곧 자체 백업기능의 효율성에 한계를 느끼고, VHD로 눈을 돌렸습니다.

  VHD 기능에 무관심하였으나(솔직히 몰랐다는 표현이 더 정확함..)차츰 그 기능의 유용성에 매료되어 현재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윈7,8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만, 아직 VHD가 생소한 분 또는 사용법이나 기능에 대해 접해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사용 경험을 토대로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풀어서 적어 보겠습니다.(이게 딱 제 수준에 맞습니다.^^) 상세한 설명은 전문적인 고수분들의 많은 포스팅을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이상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으나 대충 생각나는 점을 나열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공공기관 등의 액티브-x 설치는 정말 귀찮고 번거롭고 급할 때는 정말 짜증 그 자체..입니다.

  VHD파일의 생성 방법은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에서 만드는 방법과 명령프롬프트(cmd)에서 Diskpart로 진입 후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 각 종 툴로 간단히 만들기가 가능한데, 여기서는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diskmgmt.msc)기능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윈도우 시작 버튼 -> 실행 -> 실행 창에서 diskmgmt.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 

2. 디스크관리 -> 동작 -> VHD만들기를 차례로 클릭 합니다.   

                                  3. 아래 순서대로 진행 합니다.                   

① 찾아보기 : 사용자가 저장하고 싶은 위치(경로)를 지정하고 파일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② 가상하드디스크 크기 : 디스크 크기 단위를 정하고 앞의 빈칸에 원하는 크기를 입력하면 됩니다.

③ 가상하드디스크 포맷 : VHD를 확인(기본선택)한다. 참고로 VHD는 윈도우7,8 에서 모두 구동되지만,VHDX는 윈도우8 이상에서 구동됩니다.

④ 가상 하드디스크 유형 : 하드디스크 효율성 측면에서는 '동적확장(D)'이 유리하고, '고정크기(F)'는 하드디스크 관리측면에서 유용합니다.

(위 ④번 설명은 사용 경험에 바탕을 둔 주관적 판단임을 밝히며, 유형선택은 사용자의 취향되로 선택하면 됩니다)

4.10GB로 만들어 봤습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생성과정이 진행됩니다.

5. VHD 생성 진행 중...

6. 생성이 완료된 화면 입니다. 하지만 일반 하드디스크 처럼 초기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화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7. 디스크 초기화를 위해 파란색 박스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8. 디스크 초기화에서 자기 컴퓨터의 부팅 유형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9. 디스크 초기화가 완료되면 디스크가 온라인으로 표시되고, 우측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새 단순볼륨을 선택해서 최종 포맷 후 완료 됩니다.

10. ...마법사 단계를 계속 진행 후 마침을 클릭합니다.

11. 10GB의 VHD가 생성되어 윈도우 시스템의 하드디스크로 인식되어 연결된 모습입니다.

스샷이 있어서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 한 번 해보면 아주 쉽습니다. 이제 새 볼륨(I:드라이브)에 윈도우7,8 등 OS를 설치 후 부팅메뉴에 등록을 하고 마음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윈도우8 에서 VHD를 연결하고 분리하는 방법은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꺼내기를 하면 되지만, 윈도우7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7은 디스크관리(diskmgmt.msc)에서 우측 그림과 같이 실행하면 VHD가 분리됩니다.      

다음에는 VHD로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 BCDedit.exe

   부팅 항목 옵션의 생성, 수정, 삭제 하는 명령어
     

      형식 : bcdedit /set {GUID} 항목 옵션 "값"

               (※ Identifier 를 제외한 BCD 내 모든 항목 옵션은 bcdedit /set 명령으로 생성 및 수정함)
     

      - {GUID} : 대상이 되는 부팅 항목의 식별자
      - 항목 옵션 : 생성하거나 수정하려는 항목 옵션의 이름
      - "값" : 지정한 항목 옵션의 데이터 유형에 맞는 값 (문자열, 장치 경로, 부울 값 등)

          ※ 값에 공백이 포함되어 있다면 ""(큰 따옴표)로 값 전체를 묶어주어야 함.
              만약 해당 부팅 항목에 지정한 항목 옵션이 존재한다면 - 수정
              만약 해당 부팅 항목에 지정한 항목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 생성

  ① 멀티 부팅 화면에 표시되는 부팅 항목의 이름 변경하기
      bcdedit /set {GUID} description "표시 이름"

  ② 현재 부팅한 윈도우의 부팅 항목 표시 이름 변경하기
      bcdedit /set {current} description "표시 이름"

  ③ 현재 부팅한 윈도우의 부팅 항목을 확인하는 명령
      bcdedit /enum {current}

  ④ 멀티 부팅 환경에서 기본으로 부팅할 윈도우(부팅 항목) 변경하기
      bcdedit /default {GUID}
      (하나의 부팅 항목이 {current} 와 {default} 둘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 BCDEdit.exe 는 {current} 를 우선하여

       표시해 줍니다. 즉, BCDEdit.exe 를 통해 확인한 부팅 목록에 {default} 항목이 없는 경우는 {current} 부팅

       항목이 동시에 {default} 부팅 항목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⑤ 멀티 부팅 화면의 부팅 목록 표시 순서 정렬하기
     - 부팅 항목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순서를 정하는 방법
        bcdedit /displayorder {GUID} /addfirst

        : 해당 부팅 항목을 목록의 가장 처음으로 올립니다. (부팅 항목이 목록에 없다면 추가합니다.)

        bcdedit /displayorder {GUID} /addlast
       : 해당 부팅 항목을 목록의 가장 마지막으로 내립니다. (부팅 항목이 목록에 없다면 추가합니다.)

     - 부팅 항목을 일괄적으로 한 번에 정렬하기
        bcdedit /displayorder {GUID} {GUID} {GUID} ...
       : 원하는 순서대로 식별자들을 쭈욱 적어주면 됩니다. 식별자들은 공백으로 한 칸씩 띄우기

  ⑥ 멀티 부팅 목록 표시 시간 변경하기
      bcdedit /timeout 초    -> 부팅 목록 표시 시간 변경하기
      ex) bcdedit /timeout 5

  ⑦ 부팅 메뉴 삭제하기 

      bcdedit /delete {GUID} /cleanup 

      : {GUID} 는 삭제를 원하는 부팅 항목의 식별자이며 /cleanup 은 부팅 목록에서 제거하고 연관된 항목까

      지(최대 절전 모드 항목 등) 모두 삭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leanup 매개 변수는 기본값으로 생략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때 잘 알려진 식별자를 가진 항목들은({current}, {default}, {ntldr} 등) 삭제가 안 될 수 있는데 그 때

      는 /f     매개 변수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ex. bcdedit /delete {ntldr} /f]

      ※ 실행창 -> msconfig 입력 -> 부팅 탭에서 해당 부팅 항목을 삭제해도 됩니다.

윈도우 인증과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 후,

인증 백업을 위한  Windows 7 / Windows 8 / Window 8.1  토큰 위치 입니다.                 

======================================<images>========================================

능력자 분들이 만들어 놓은 실용적인 PE(주로 PC 응구복구용)중에서 32Bit용 PE에 PAE패치(RAM 4GB 제한해제)를 적용하여,

PC에 설치된 전체 메모리을 인식 할 수 있도록 Wim파일을 제작 하였군요.

USB나 외장하드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PC의 하드에 직접설치 할 경우 입니다.

(여기서는 WORLD'S BEST Enterprise PE의 경우의 예를 들어봅니다)

PAE패치가 적용된 Wim파일(그래픽카드 NVIDIA)을 기존 BCD파일에 부팅항목을 등록해서 부팅 후 시스템정보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3GB(2.97GB) RAM만 인식되거나,

부팅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부팅관리자 메세지가 나왔었습니다.

       " 디지털 서명을 검증할 수 없는 이유로 드라이버 서명이 어쩌고 ....일시적으로..

         파일 : \Windows\system32\Boot\winloadp.exe

         상태 : 0xc0000428

         정보 : 이 파일에 대한 디지털 서명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

이럴  경우 cmd 터미널(명령프롬프트)에서 bcdedit 명령으로 해결할 수 도 있으나 Bootice (BOOTICE v1.3.2) 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Bottice.exe 실행 후  BCD편집 -> 현재시스템의BCD(s) -> 전문가 모드(p)  순서대로 클릭.

    (Bootice 실행 후 현재시스템의BCD는 기본선택 이고, PE부팅환경에서는 비활성화 되어 있슴)

2. 전문가 모드에서 해당 부팅목록 클릭 후 메뉴에서 요소 -> 새로운 요소 선택.

3. 새로운 요소 선택 ->  요소이름 선택 창 -> KernelPath 선택 후 요소 값 : ntoskrnx.exe 입력

4. 위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요소이름 DisableIntergrityChecks을 드롭박스 항목에서 찾아 선택 -> 값 : Ture/yes  선택 하면 완료.

5. 추가된 2가지 요소를 포함한 최종 완성된 화면 (파란색 Box 주의 - PAE패치이므로 WinloadP.exe 인지 확인) 

6. Bootice 창을 닫고 재 부팅 하면 디지털서명 에러 없이 PAE패치가 정상 인식되는 윈도우 시스템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 삼아 작성 해보았습니다. 윈도우 부팅메뉴 추가/수정/삭제와 기타 고급옵션을 Bootice에서 가능하니.. 참 유용한 툴 인것 같습니다. 

1. 현재 선택된 상태에서 CTRL+포인터의 모양이 가위로 바뀌면 잘라낸 후 이동합니다. 
2. 선택 영역의 복사 : CTRL+ALT를 누른채 이동 합니다.
3. 선택 영역을 잘못 지정: 선택영역의 바깥쪽을 클릭 합니다.
4. 잘라낸 부위이외의 영역을 부드럽게 하려면 anti-aliasied를 사용합니다.
5. 잘라낸 부위를 부드럽게 feather를 사용합니다.
6. 복사된 이미지를 가지런히 정열하려면 ? shift를 누른채 이동합니다.
8. 선택영역의 이동: move툴을 사용합니다.
9. 마술봉으로 선택한 영역이 맘에 들지 않을때는 select/none 을 선택합니다. 
10. 실수를 하였을 경우 undo (ctrl+z)를 실행합니다.
11. 연필툴에서 CTRL키를 누르면 : move툴이 선택됩니다. 
12. 연필툴에서 ALT키를 누르면: eyedrop tool이 선택됩니다. 
13. 도장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ALT키와 함께(복사할 영역을 정할때) 누릅니다.
14. 포토샵의 빈공간에서 마우스를 더블클릭하면 파일 open 상자가 열립니다.
15. CTRL+빈공간 더블클릭: new대화상자 나옵니다.
16. ALT+빈공간 더블클릭: Open as대화상자 나옵니다.
17. 하드 아껴쓰기 - 저장 할때 채널과 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눈아이콘을 끈상태로 저장 합니다.
18. 사용하게될 커서의 모양은 용도에 따라 다른 것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19. 만약 특별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이미지 전체에 적용됩니다.
20. 팔레트를 이용하면 툴보다 더욱세밀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21.feather값은 경계선의 주위가 퍼지는 효과를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2. 사각 선택툴은 사각형으로 선택할 때 사용됩니다.
23. 크롭툴에서 8개의 이동점을 이용하면 더욱 세밀한 작업이가능합니다.
24. 크롭툴의 선택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역안을 더블클릭 합니다. 
     2) 엔터키를 칩니다.
25. 올가미툴에서 alt키를 누른체 이동하면 직선적인 선택이 가능 합니다.
26. 올가미 툴은 시작점과 종료점이 만나야 선택영역으로 지정됩니다.
27. 이동툴에서 선택영역을 지정하지 않고 이동을 하면 이미지 전체가 이동합니다.
28. 이동툴에서 alt키를 누르고 선택영역을 드래그하면 복사가 됩니다.
29. 마술봉은 유사한 색상범위를 선택(부분적인 선택) 합니다.
30. 유사한 색상 범위를 전체 선택(select/color range)을 합니다. 
31. tolerence수치 : 선택범위가 달라집니다.
32. 에어브러쉬의 드래그하는 속도에 따라 명암과 굵기에 영양을 줍니다.
33. 페인트브러쉬에서는 드래그 속도와는 무관합니다.
34. 지우개는 후경색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35. 브러쉬 팔레트에서 지우개의 크기와 퍼짐의 정도를 조절합니다.
36. 한번 실수를 하면 UNDO를 이용하세요.
37. 배경이 있는 레이어를 지우면 배경이미지가 나타 납니다.
38. 연필툴에서 한점을 찍은후에 shift키를 누른채 드래그하면 직선을 그립니다.
39. 도장툴을 사용할때는 alt키와 함께 사용합니다..
40. 이미지에 글자를 넣으려면 타입툴을 사용합니다.
41. 타입 마스크 툴은 글자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글자의 모습으로 영역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42. 스포이드 툴을 이요하면 쉽게 비슷한 색상을 선택 할수 있습니다.
43. 돋보기 툴은 이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화면상의 크기만을 조절합니다..
44. cut으로 이미지를 잘라내면 잘린 부분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고 후경색으로 채워집니다.
45. 빠른 작업을 위하여 단축키를 사용합시다.
46. paste into의 응용범위가 넓습니다.
47. 패턴은 벽지을 의미를 합니다.
48. 선택영역없이 패턴을 적용하면 이미지 전체에 적용됩니다.
49. 패턴을 이용하면 로고가 있는 배경이미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50. 패턴으로 사용될 이미지는 작은 것이 좋으며 사각형이어야 합니다.
51. 원근감이 필요하면 layer/transform/skew를 이용하세요.
52. free transform을 자주사요하게 되면 이미지의 질이 떨어 진다.
53. RGB는 모니터, CMYK는 프린터를 대상으로 합니다. 
54. 이미지의 보정에서 명암을 조절하기 위해서 단순작업은 B/C로 하고 섬세한 작업은 level로 작업을 합니다.
55. auto level은 이미지의 대조도를 증가시켜 줍니다..
56. 감마란 미드톤의 대조도 입니다.
57. 항상 미리보기를 보며 실행도록 합시다.
58. fuzziness는 tolerance와 기능이 비슷합니다.
59. 이미지 색상의 반전은 특수한 효과를 줍니다.
60. 복제된 이미지는 원본이미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61. apply image를 사용할 경우에는 두개의 이미지의 크기가 같아야 합니다.
62. 해상도란 일정간격안에 사용할수 있는 픽셀수를 의미합니다.
63. 크롭기능은 사각으로만 선택이 가능 합니다.
64. 레이어의 숫자는 이미지의 크기와 비례합니다.
65. 새 레이어는 현재작업중인 레이어 위에 생깁니다.
66. 복사한 레이어는 원본이름 뒤에 copy라는 이름이 붙입니다.
67. 레이어 팔레트에서 레이어를 더블클릭하면 레이어 옵션이 나옵니다.
68. 레이어는 순서를 바꿀수 있으며 순서에 따랄 겹치는 이미지가 다를게 보입니다.
69. opacity의 최소값은 1입니다.
70. 눈아이콘 빠르게 전환하는 방법은 alt키를 누른체 눈아이콘 클릭(해당레이어 만 보입니다.)합니다.
71. 복사나 잘라내기를 한후 붙여 넣기를 할 경우에 새로만든 레이어로도 붙여넣기 가능합니다.
72. 링크되어 잇는 레이어를 이동하면 함께 이동됩니다.
73. copy merged는 눈 아이콘이 켜져 있는 모든 레이어를 복사하고 것이고 copy는 현재 선택된 레이어만 복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