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토글 사이드바 추가하기

Posted by 도올돌
2014. 9. 17. 17:46 블로그 이야기

  블로그 사이드바에 블로그 정보(설명)를 토글(Toggle)바 형태로 추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 블로그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여러 블로그들을 방문하다 보면 각자의 블로그 특성을 잘 표현한 블로그 설명 사이드바를 볼 수 있는데요. 어떤 곳은 사이드바에 블로그 정보 모듈을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도 여럿 보았습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대로 겠지만.. 기본 모듈보다는 토글바 형태의 사이드바도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사이드바에 블로그 설명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접혀 있는 블로그 정보 사이드바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펼쳐서 볼 수도 있고 그 반대로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적용된 영상 입니다.

 

 

  적용 방법 - FastBoot 1.6.1 스킨 기준

 

1. 코드를 복사해서 HTML/CSS 에 각각 삽입하고 저장 합니다.  

<HTML> :  아래 사이드바 코드 요소를 <s_sidebar> ~ </s_sidebar>사이에 흰색부분을 복사해서 삽입한다.

  <s_sidebar>

   .

    <s_sidebar_element>
          <!-- Blog Information -->
          <div class="Sidebar SidebarBloginfo">
            <div class="SidebarTitle">
              <span class="SidebarTitleIcon"><i class="fa fa-info-circle"></i></span>
              <span class="SidebarTitleText">Blog Info</span>
              <span class="Toggle ToggleBlogInfo"><i class="fa fa-caret-down"></i></span>
            </div>
          <div class="SidebarContent ToggleBlogInfoContent">
             <div class="panel-body" id="blogDesc">
                <img src="[xx_image_xx]" />
                  <b>[xx_desc_xx]</b><br/> by [xx_blogger_xx]
              </div>
            </div>          
         </div>
   </s_sidebar_element>

 

   </s_sidebar> 

위의 xx 표시는 티스토리 치환자 표시 ##으로 모두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div class="panel-body" id="blogDesc">는 FastBoot 스킨의 클래스 선택자이므로, 다른 스킨은 각자의 선택자에 맞게 적용(삭제/수정/추가)하시면 되고, 나머지는 공통적으로 적용가능 합니다.

 

<HTML> : 아래 스크립트를  </script>바로 위에  흰색부분을 복사해서 삽입한다.

  <script>

 

  // Sidebar Toggle 
    $( '.SidebarTitle' ).has( '.ToggleBlogInfo' ).click( function() { $( '.ToggleBlogInfoContent' ).slideToggle(); } )

  </script>

 

<CSS> : 아래 코드를 CSS 맨 아래에 추가한다. 

 /* Sidebar - 토글바 */
  .Sidebar {margin-bottom: 20px;}
  .SidebarTitle {background-color: #e6e9ed; color:#434a54; font-size:15px;

   font-family: Arial,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important; 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border-radius: 4px;}
  .SidebarTitle span {display: inline-block;}
  .SidebarTitleIcon {color: #434a54; padding: 5px 2px 5px 10px;}
  .Toggle {float: right; background-color: #dfdfdf; color: #ffffff; padding: 5px 14px; cursor: pointer; border-radius:4px;}
  .SidebarContent {background-color: #fefefe; padding: 5px 5px 0px; border: 0px 1px 1px 0px solid #e6e9ed; box-shadow: 1px 2px 1px rgba(0,0,0,.125)}
  .ToggleBlogInfoContent {text-align: center; border-radius:4px;}

 /* Sidebar Toggle 표시 */
  .ToggleBlogInfoContent {display: none;}

 

2.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 -> 꾸미기 -> 사이드바에서  생성된 Blog Information 모듈을 본인이 원하는 적당한 위치에 드래그하여 위치 시키면 완료됩니다. 

 

 

  CSS 요약

 

① .SidebarTitle  ② .SidebarTitleIcon  ③ .Toggle  ④ .SidebarContent

 

위 내용을 참고해서 CSS는 자기 블로그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색상이나 여백,폰트 등을 수정하면 됩니다. 

사이드바 토글 표시 여부 : 만약 첫 화면에서 토글 사이드바가 펼쳐진 상태로 셋팅하려면,

 "ToggleBiogInfoContent {display: none;}" 이 부분을 삭제하거나 주석처리 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 토글 사이드바 추가하기.txt

참고 사이트 : http://www.cmsfactory.net/

 

 

무료 원격제어프로그램 TeamViewer 정식버전 + Portable(한글)

Posted by 도올돌
2014. 9. 16. 23:53 컴퓨터/Utility

  많이 알려진 무료 원격제어 프로그램 TeamViewer 무료 정식버전+ Portable (한글지원) 입니다. 손쉽게 상대방 컴퓨터 또는 집에 있는 컴퓨터를 원격으로 연결하여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프로그램 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파일전송도 가능하며, 폰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면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더욱 좋은 점은 이 서비스가 모두 무료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팀뷰어는 프리웨어이고 정식버전을 홈폐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 간단 사용법 : 프로그램을 실행 후 원격제어할 컴에서 상대방이 ID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즉시 연결되어 상대방 컴퓨터에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TeamViewer 초기화면

 

상대방 컴퓨터를 원격제어 하려면 상대방이 알려주는 ID와 비번을 위의 파트너 ID 입력란에 먼저 입력하고, 파트너 연결을 클릭 후, 비밀번호를 묻는 입력상자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원격제어할 상대방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면 됩니다. 작업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번거롭게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제 그만 ~~   유식한 말로 비대면 서비스로..^^

 

홈폐이지 : http://www.teamviewer.com/

포터블 :    http://www.datafilehost.com/d/ebfa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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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 시리즈 자주 묻는 질문 FAQ

Posted by 도올돌
2014. 9. 14. 10:24 지식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팁을 소개 합니다.

아래 글은 엑스페리아 사용자모임에 올라온 내용 입니다.

-----------------------------------------------------------------

이 글이 많은 해외 기기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상단 상태 표시줄에서 배터리 아이콘 옆 안테나에 표시되는 H, H+ 라는 글자는 무엇인가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3G, LTE 라고 표시되는 건 다들 잘 알겠어요. 그죠? 3G3GLTELTE잖아요.


그런데 3G, LTE가 아닌 H, H+는 과연 뭘까요?
혹시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아서 뜨는 오류 메시지일까요?

아닙니다.
3G WCDMA의 하위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① UMTS    (U범용 M모바일 T통신 S시스템)
② HSDPA  (HS고속 D하향 P패킷 A접속)
③ HSUPA  (HS고속 U상향 P패킷 A접속)  (안드로이드에서는 HSPA라고도 나타냅니다)
④ HSPA+  (+향상된 HS고속 P패킷 A접속)

아래쪽일수록 속도가 빠르고, 나중에 나왔습니다.
HSDPA가 나온 이후 UMTS는 데이터 활동이 없음을 나타내는 걸로 보아도 무방해요.
UMTS일 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라는 뜻이지요.

안드로이드 순정에서는
UMTS일 땐 3G,
HSDPA, HSUPA일 땐 H,
HSPA+일 땐 H+
로 표시합니다.
(예전에 노키아 심비안 쓸 적엔 H 대신 3.5G라고 표시하더라고요. 음. 이게 언제적얘기야……)


즉, 안테나 글자가 3G라면 데이터 활동이 전혀 없다는 말이나 다름없고, H나 H+는 데이터 활동이 있다는 뜻이 되겠지요.
국내 기기에는 통신사 커스텀을 넣어두어 H. H+라도 3G로 표기해서 H와 H+를 볼 수 없는 기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LTE의 하위 종류는 뭐가 있냐고요?
없어요.
아무 것도 안 하든, 느린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든,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든 LTE예요.

광대역 LTE, LTE-A, 광대역 LTE-A 는 뭐냐고요?
마케팅 용어요.
안드로이드 순정에서는 내가 쓰고 있는 LTE가 10MHz짜리인지, 20MHz짜리(=광대역LTE)인지, LTE-A인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전화 앱에서 *123456# 을 누르면 뜨는 디버그스크린 창은 통신사 좀비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내장 앱이 아니에요.


2. 삼성 갤럭시는 안테나가 빵빵한데 왜 내 소니 엑스페리아는 안테나 개수가 한두개밖에 안 뜨는 건가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국내 통신사들이 "어디서든 잘 터지는 대한민국 통신사~~" 이미지를 위해
안테나 표시 개수를 속이는 통신사 커스텀을 넣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708200

실제 신호 세기는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상태 를 보면 신호 강도라고 표시합니다.
(LG 기기들은 "상태"대신 "네트워크" 에 나와 있어요)

이 신호 강도는 음수로 되어 있으며(단위는 dBm), 0에 가까울 수록, 즉 숫자가 작을수록 신호가 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똑같은 장소라 하더라도 3G와 LTE의 신호 강도는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LTE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쓰고 있다면 LTE일 때와 3G일 때 둘 다 비교해 봐야 합니다.
1번 FAQ를 보았다면 이해하시겠지만, 모바일 네트워크 유형

에서 UMTS·HSDPA·HSPA·HSPA+는 3G를 나타내요.

LTE 기기라고 해도 VoLTE가 아닌 이상, 음성통화는 3G를 이용합니다.
3G일 때 신호 강도가 약하다면 음성통화가 잘 안 될 것이며,
LTE일 때 신호 강도가 약하다면 인터넷 속도가 느릴 것입니다.



혹시, 안드로이드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상태 를 봐도 신호 강도가 없다면
전화 앱↖을 실행시켜 *123456# 을 차례대로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통신사 좀비 앱인 디버그스크린 창이 뜨고
이 곳에서 신호 강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3G일 땐 RSCP 값을, LTE 일 땐 RSRP 값을 보세요.



*만약, "내 갤럭시는 '-90'인데, 내 엑스페리아는 '-115'나 요!" 라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둘 다 똑같은 3G인지 LTE인지 확인해 보았나요?
둘 다 똑같은 3G(혹은 LTE)인 상태인데도 그렇다고요?
그건 여러분의 엑스페리아가 불량이란 뜻입니다.


*만약, 우리 집에서 LTE는 잘 터지고, 3G는 잘 안터져서 그런데 「HD 보이스」를 신청하면 통화도 잘 될까요?
→아니요.
「HD 보이스」는 원래 3G(WCDMA)에서 음성 코덱을 더 좋은 걸 써서(AMR-WB라고 해요)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다른 말로 「와이드밴드 오디오」라고 하지요.
그치만 국내에서 통신사들이 「VoLTE」를 홍보하면서 이를 「HD 보이스」라고 홍보하네요? 뭥미?
이러니 헷갈릴 수 밖에요.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와이드밴드 오디오」를 「3G HD 보이스」라고도 합니다.
3G HD 보이스를 신청하려고 114에 전화할 때엔 반드시 「3G HD 보이스」라고 말해주세요.
그냥 HD 보이스라고 하면 상담원들은 VoLTE라고 알아듣는답니다?

「VoLTE」는 음성통화 중에도 3G로 바뀌지 않고 LTE 상태를 유지합니다.
향간에 "상대방이 VoLTE가 아니면 나도 음성통화 중에 3G로 바뀐다"는 소문이 도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VoLTE」는 음성통화 중에도 3G로 바뀌지 않아요.

「와이드밴드 오디오」, 즉 「3G HD 보이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LTE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쓰더라도 음성통화 중엔 3G로 바뀝니다.
해당 장소에서 3G가 잘 안 터지면 3G HD 보이스라도 음성통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114 고객센터(통화품질 부서)에 전화해서 신호 점검을 요청하고 다른 필요한 조치를 받으세요.


*똑같은 장소인데 SK텔레콤 갤럭시 S5는 안테나 글자가 LTE고, 내 엑스페리아는 3G·H·H+예요. 이거 뭐죠?
→갤럭시 S5의 디버그스크린 창을 켜 봤나요?
SK텔레콤용 LTE 기기는 3G 신호를 잡고 있어도 안테나 글자는 LTE라고 속여서 표시하도록 통신사 커스텀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7328787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460839
http://www.ndolson.com/2377

그러니 설정을 바꾸세요.
주변 사람들이 SK텔레콤 LTE 기기를 쓴다면 적극적으로 알려 주세요

 


3. 마그네틱 케이블을 샀는데, 충전 속도가 느리고 커넥터를 만지니 뜨거워요!


마그네틱 케이블에 쓰인 자석이 자력이 약한 싸구려이기 때문입니다.
자력이 약해 본체에 잘 달라붙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자력이 약해 본체에 잘 달라붙지 않으면 접촉이 제대로 되지 않겠지요.
▷저항이 커지게 되고 전류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충전이 제대로 될 리가 없겠지요.
▷저항이 커지게 열이 발생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는 분들은
http://www.1watt.co.kr/wattbbs/board.php?board=guidedata&command=body&no=83
↑이 웹페이지를 보세요.
물론, 휴대폰 충전기로 화재까지 발생하기야 하겠냐만은…… 좀 무섭긴 하죠?



그럼 해결방법은 무엇이냐?

자력이 센 제품을 사면 됩니다.
광고가 될 까봐 정확한 제품명은 못 적겠지만,
국산 제품이 자력도 세고 그 덕에 Z2 마그네틱 단자 적출 현상이 훨씬 심하다고 하네요.

저도 www.바☆블.co.kr 에서 Z를 살 때 7천원짜리 마그네틱 케이블을 두 개나 같이 샀지만
충전속도도 느리고, 발열도 심해(요리조리 만져줘서 잘 붙게 하니 발열 없어지고 충전속도가 빨라지는 괴현상이ㅠ)
과감히 버리고 새로 샀어요. (아 내 아까운 만사천원ㅠ)


4. 적절한 APN 설정 값을 모르겠어요!
『LTE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쓰는데 LTE가 잡히지 않아요!
『3G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쓰는데 안테나가 자꾸 사라져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APN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음성통화SMS(단문메시지) 만 쓸 수 있습니다.
MMS인터넷, A-GPS 등을 쓸 수가 없지요.
(APN 설정을 하지 않으면 유심 인식이 안 된다거나, 아예 안테나가 사라진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소리입니다. 헛소리예요.)

기기에서 LTE를 끄면 LTE를 쓸 수 없고 3G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혹스럽게도 3G 요금제를 쓴다면 LTE를 끄지 않으면 신호를 못 잡고 안테나가 사라지는 증상이 생기지요.

4-1.
APN 설정 창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더 보기 ▷ 모바일 네트워크 ▷ APN 으로 들어갑니다.
넷째 그림처럼 오른쪽 위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액세스 포인트(AP) 편집」 창이 뜨지요.

노란 네모 칸만 입력하면 됩니다. MCC와 MNC 칸은 미리 입력되어 있어요.
맨 위에 있는 이름 칸은 적절한 아무 이름이나 넣으면 요.


KT는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3G 요금제이든 LTE 요금제이든 상관없어요.

이름:             적절한 아무 이름이나 입력
APN:             lte.ktfwing.com
MMSC:          http://mmsc.ktfwing.com:9082
MMS 프록시:  입력하지 않음
MMS 포트:     입력하지 않음
APN 유형:     *


SK텔레콤은 3G 요금제와 LTE 요금제를 구분하여 입력하는게 좋아요.
위 넷째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 메뉴 버튼 아래에 선택할 수 있는 동그란 라디오버튼이 생기니
두 개 모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마다 선택하면 요.

3G 요금제일 때
이름:             적절한 아무 이름이나 입력
APN:             web.sktelecom.com
MMSC:          http://omms.nate.com:9082/oma_mms
MMS 프록시:  smart.nate.com
MMS 포트:     9093
APN 유형:     *

LTE 요금제일 때
이름:             적절한 아무 이름이나 입력
APN:             lte.sktelecom.com
MMSC:          http://omms.nate.com:9082/oma_mms
MMS 프록시:  lteoma.nate.com
MMS 포트:     9093
APN 유형:     *

사실, APN 유형은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냥 넣은 거예요. *(별표)는 APN 유형을 가리지 않고 전부 다라는 뜻입니다.
위와 같이 입력하고 나서 뒤로가기 키를 누르면 저장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맨 마지막 여섯째 그림↗처럼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 키를 눌러 저장 버튼을 눌러야 해요.


*만약 표준요금제를 쓰는데 데이터를 차단할 수도 있을까요?
요.
데이터를 차단하고 싶다면 위 APN 설정값(다섯째 그림↖)에서 APN 유형 값을 * 대신 nodefault,mms 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온점이 아니라 반점(콤마)인 점에 조심하세요.
그렇게 하면 MMS만 허용하고 나머지 모든 데이터는 차단됩니다.

APN은 직접 설정하지 않는 이상 관리자 권한(루트 권한) 없이 임의로 설정이 바뀌지 않습니다. 데이터 폭탄 걱정은 넣어두세요.
하지만 국내 기기 중엔 APN 수정이 막혔거나, nodefault 옵션이 안 되도록 통신사 커스텀을 넣은 기기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순정에서는 다 되는 일이니, 국내 기기에서 nodefault 옵션이 안 되면 저 말고 통신사를 욕하세요.

4-2.
질문에서 볼 수 있듯이 3G 요금제일 때와 LTE 요금제일 때 설정값을 다르게 해야 하는 게 또 있어요.

3G 요금제일 경우 기기를 3G 전용으로,
LTE 요금제일 경우 기기를 LTE/3G 겸용으로 두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위 그림처럼 APN 위에 있는 네트워크 모드 설정 창에서
3G 요금제일 경우 WCDMA/GSM 을 고르고,
LTE 요금제일 경우 LTE/WCDMA/GSM을 골라야 합니다.
(해외에 나갈 일이 없다면 맨 위 WCDMA 전용을 골라도 돼요)
공장 초기화를 하고 난 뒤의 기본값은 LTE/WCDMA/GSM예요.



소니는 친절하게도(?) 상단 상태 표시줄 퀵세팅 패널에 LTE on/off 토글 버튼을 배치해 놓고 있어요.
이 버튼을 이용해도 좋겠네요.

3G 요금제를 쓰면서 LTE/3G 겸용으로 두면 신호를 못 잡고 안테나가 사라지는 현상이,
LTE 요금제를 쓰면서 3G 전용으로 두면 LTE를 쓸 수 없는 현상이 생겨요.

4-3.
대부분은 4-2만으로 설정이 되지만 네트워크 모드 설정 창이 여기 말고 여러 곳이 있다 보니
(예를 들어, *#*#4636#*#*에도 있지요. 위 토글 버튼까지 총 네 군데나……)
서로 잘 연결되면 괜찮은데, 현실은 불행하게도 막 꼬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그림처럼
전화 앱을 실행시켜 *#*#7378423#*#* 을 차례대로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서비스 메뉴 창이 뜨고
서비스 세팅 ▷ 네트워크 모드 에서 더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WCDMA_ONLY 가 3G 전용이며,
LTE_WCDMA 가 LTE/3G 겸용입니다.

(*경고하는데, 위 메뉴 말고 절대 다른 메뉴를 들어가서 설정값을 이리저리 바꾸지 마세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경고하는데, 4-2을 통해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면 4-3은 따라하지 마세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경고하는데, 4-3을 따라하는 경우, 해외에 나갈 일이 있다면 GSM이 포함된 것을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니 Z 시리즈는 대부분의 WCDMA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2G GSM을 쓸 일은 없을 거예요.)


*만약 넥서스 7이나 아이패드처럼 LG유플러스에서 데이터 전용으로 쓸 수 있을까요?
요.
하지만, 4-2에서 설명한 대로 공장 초기화를 하고 난 뒤의 기본값은 LTE/WCDMA/GSM인 데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해외 기기는 아직 VoLTE가 되지 않으니 LG유플러스로 쓰려면 설정값을 바꿔야 합니다.
데이터 전용 기기가 아닌 음성통화 겸용 기기는 신호를 검색하는 순서가 WCDMA ▷ LTE 순서이기 때문에 신호를 찾지 못하고 헤맬 가능성이 높습니다.
4-3의 마지막 셋째 그림처럼 LTE ONLY를 선택해 주세요.

4-1과 같이 APN은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이름:             적절한 아무 이름이나 입력
APN:             internet.lguplus.co.kr  (LG유플러스는 MMS를 ims.lguplus.co.kr APN을 이용해요)
MMSC:          입력하지 않음
MMS 프록시:  입력하지 않음
MMS 포트:     입력하지 않음
APN 유형:      *


5. 통신사 Wi-Fi 접속이 안 돼요!


일단, 자물쇠가 달린 와이파이부터 접속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순정인 구글 넥서스는 AKA profile이 없어 불가)
(KT라면 ollehWiFi☎, SK텔레콤이라면 T wifi zone_secure)


접속 창이 뜨면 EAP 방식 칸에서 PEAPAKA 혹은 SIM으로 바꾸세요.
그러고나서 연결 버튼을 눌러 접속이 되는지, 인터넷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세요.

만약에 안 된다? (KT는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고객센터에서 Wi-Fi 랜카드 하드웨어 주소(MAC 주소라고 해요)를 등록한 뒤,
자물쇠 없는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KT라면 ollehWiFi, SK텔레콤이라면 T wifi zone)

KT는 114 고객센터에서 기기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114에 전화해서 "올레와이파이 접속이 안 된다. 맥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고 들었다. 맥 주소를 등록해 달라."
고 하고 MAC 주소를 불러주면 요.

SK텔레콤이라면 가까운 대리점이나 지점을 찾아가야 해요.
(공식대리점은 말 그대로 개인사업자이며,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SK텔레콤:지점, KT:플라자, LG유플러스:직영대리점)
그 곳에서 "티와이파이존 접속이 안 된다. 맥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고 들었다. 맥 주소를 등록해 달라."
고 하세요. 신분증이 필요할 지 모르니 챙겨가세요.



MAC 주소는 위 그림처럼 Wi-Fi 고급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 두자리 16진수로 되어 있습니다. 앞 여섯 자리는 제조사를 나타내요.


이상한 옵션이 눈에 띄어요. 그죠?

*사용 가능한 설정 항상 검색이 뭘까요?
→설정의 위치 설정과 관련있습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현재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⑴ Wi-Fi 공유기와 기지국을 이용하는 방법 (절전 모드)
⑵ GPS, A-GPS, 글로나스 위성을 이용하는 방법 (장치 전용)
⑶ 1+2를 모두 이용하는 방법 (높은 정확성)
이 있는데

기지국보다 Wi-Fi를 이용하는 게 정확성이 높은데 Wi-Fi를 끄면 와이파이는 못 쓰는 걸 보완해서
Wi-Fi가 꺼졌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주변 Wi-Fi 공유기를 검색한다는 뜻입니다. 참 쉽죠?


6.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했는데 "NFC유심이 아니다"래요.
티머니 못 쓰나요? 앱카드 못 쓰나요? (구글 넥서스는 앱카드와 모바일뱅킹만 가능)



NFC 규격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인증모듈 기기 내장형
②인증모듈 유심 내장형
③인증모듈 SD카드 내장형

구글에선 1번을 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번을 밀고 있습니다.
(국내 방식이 비표준인 건 아니에요. 국내 방식도 표준입니다?)

그래서 구글 거인 안드로이드 순정과 구글 넥서스는 2번은 못 쓰고 있지요.
하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기기에서는 2번도 지원합니다.

앱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앱은 설정 변경을 위한 도구일 뿐이에요.
앱이 없어도 NFC를 켜면 모바일교통카드(티머니)가 작동해요. 이미 공장에서 나올 때부터 티머니가 NFC 유심 안에 내장되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캐시비나 다른 모바일신용카드 같은 건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요?
NFC 유심에 맞는 해당 통신사 기기에 꽂아서 해당 앱을 실행시킨 다음,
NFC 유심에 다운로드 한 뒤에 주카드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을 쓰는데 티머니 대신 캐시비를 쓰고 싶다면
SK텔레콤 기기를 빌려서 내 SK텔레콤 NFC 유심을 끼우고
모바일캐시비 앱을 실행시켜 캐시비를 NFC 유심에 다운로드&활성화해서(주교통카드 지정)
다시 내 엑스페리아에 끼우면 내 엑스페리아는 티머니 대신 캐시비로 작동한다는 소리지요.

KT를 쓰는데 모바일현금카드를 쓰고 싶다면
KT 기기를 빌려 내 KT NFC 유심을 끼우고
KT용 뱅크월렛·유비터치 앱을 실행시켜 현금카드를 발급받고 주현금카드를 지정한 뒤
다시 내 엑스페리아에 끼우면 돼요.
(뱅크월렛·유비터치가 뭔지는 묻지 말아 줄래요?)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건,「스테미나 모드」를 켜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교통카드가 찍히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에요.
「스테미나 모드」를 끄거나, 교통카드를 찍을 땐 화면을 잠깐 켜야 제대로 작동할 거예요.


이해가 가나요?
이것은 곧 타사 유심기변을 해도 똑같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NFC 유심을 KT 기기에 꽂으면 모바일티머니 앱이 실행되지 않지요.
하지만 NFC 티머니는 충전과 결제 모두 요.


앱카드는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앱카드는 유심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NFC 유심이 아니라도 돼요.
NFC 유심이 필요한 건 모바일카드입니다. 모바일카드와 앱카드는 완전히 다른 존재예요.
(카드사에선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모바일카드는 USIM카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앱이 유심과 전혀 상관없다는 것과 같은 거예요.
만약 엑스페리아에서 특정 카드사의 앱카드가 안 된다면 그건 카드사의 의지가 약한 것입니다. 저 말고 카드사를 욕하세요.


KT는 한 번 구입한 유심은 14일이 지나면 초기화해도 본인만 재사용할 수 있는 데 반해,
SK텔레콤은 유심을 초기화하면 나 말고 타인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란색 NFC 유심일 땐 교통카드·모바일카드(USIM카드)·유비터치·뱅크월렛 기능을 쓰면 본인만 재사용할 수 있게 막고 있어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바로 앱카드와 스마트폰 모바일뱅킹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뜻이에요.


7. 안드로이드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상태 에 내 휴대폰 번호가 안 떠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아래 그림처럼 상태 창에 전화번호가 "알 수 없음" 이라고 뜰 때가 있습니다.


이건 유심 다운로드(번호등록, 나밍)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114 고객센터 통화품질부서에 전화해서 "휴대폰에 내 휴대폰 번호가 안 뜬다. 유심 다운로드 OTA 신호를 다시 보내 달라."
고 하세요.
상담원이 못 알아 들으면 "유심 다운로드", "번호 등록", "OTA 신호", "유심 인증" 등등 아는 단어를 총동원해 보세요.

유심 다운로드를 하려면 국내 기기는 경우에 따라서 나밍 코드를 입력해야 할 때도 있지만
(#758353266#646# 나 *147359*682* 등 통신사 좀비 앱)
해외 기기는 유심 다운로드 신호를 받으면 껐다 켤 때 알아서 유심 다운로드가 돼요.
상담원이 재부팅하라고 하면 재부팅해 주세요.

간혹 해결이 안 된다며 대리점을 방문해라고 하면서 대리점에 있는 유심 POS 단말기를 이용해서 강제로 유심 다운로드를 해야 할 수도 있긴 해요.


8. 전화 앱에서 "이름 또는 번호 입력"이라 뜨는데 이름을 어떻게 입력하나요?


전화 앱에서 이름은 초성검색을 의미하는 거예요.
초성 입력하세요. 예전에 일반 피처폰때 많이 써 봤잖아요. 안 그래요?


이름이 「국정원 일베충」 이라면 490079 를 치면 해당 번호가 뜨겠지요?
이름이 「아 몰라 민영화」 라면 005 까지만 쳐도 뜰 거예요

 

9. 발신자번호표시 제한(*23#)으로 전화가 걸리지 않아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발신자번호를 숨기면서 전화를 걸 때 국내 기기는 *23#를 앞에 붙이면 되는데 소니 엑스페리아는 그게 안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 그림처럼 안드로이드 설정 ▷ 통화 설정 ▷ 추가 설정 ▷ 발신자 번호 표시 로 들어갑니다.
번호 숨기기를 선택하면 상대방 전화에 내 번호가 뜨지 않아요.
그리고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다시 내 번호가 뜨는 거 잊지 마세요.

추가로, 바로 아래에 있는 통화중 대기를 설정하면,
내가 통화 중이더라도 내게 전화가 오면 상대방에게 "통화중입니다"라고 나오지 않고 내 휴대폰에서 벨이 울려요.


10. 3G HD 보이스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통신사를 통해 구입한 경우와, 소니스토어/해외에서 구입한 경우를 구분해야 합니다.

  KT에서 구입하였다.
⑴ www.olleh.com ▷ my올레 에서 모델명이 「XPERIA OMD」(구글 넥서스는 「LG-D821」)로 나와 있는지 확인하세요. 「openmodel」 이라고 뜨면 ②를 보세요.
⑵ 114 고객센터 통화품질부서에 전화해서 "KT에서 엑스페리아를 샀으며 「3G HD 보이스」를 쓰고 싶다" 고 하세요.
⑶ 상담원이 못알아들으면 끊고 다시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을 연결하세요.

  해외에서 구입하여 KT 유심을 끼워 쓰고 있다.
⑴ www.olleh.com ▷ my올레 에서 모델명이 「openmodel1」 혹은 「openmodel2」 로 나와 있는지 확인하세요.


⑵ 114 고객센터 통화품질부서에 전화해서 "자급제 휴대폰을 쓰는데 「3G HD 보이스」를 쓰고 싶어 모델명을 PTA-TYPE 3 HD로 바꾸고 싶다" 고 하세요.
⑶ 상담원에 따라 휴대폰 일련번호(IMEI)나 신분증 사본을 내놓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⑷ 상담원에 따라 대리점이나 플라자를 방문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⑸ 상담원이 못알아들으면 끊고 다시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을 연결하세요.

http://cafe.naver.com/x1smart/39691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73966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740149
이해하기 어렵나요? ↑위 웹페이지를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IMEI는 2번 FAQ에 나온 대로 안드로이드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상태 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혹은 전화 앱에서 *#06# 를 차례대로 누르면 바로 떠요.

  SK텔레콤에서 구입하였다.
이미 3G HD 보이스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구입하여 SK텔레콤 유심을 끼워 쓰고 있다.
방법이 없습니다. SK텔레콤은 그런 거 없어요.


*3G HD 보이스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글쎄요.
일단, 2014년 8월 기준으로 HD 보이스는 같은 통신사끼리만 돼요.
같은 통신사 HD 보이스 기기와 통화를 해서 직접 통화품질이 좋아진 걸 귀로 느끼는 수밖에요.
SK텔레콤일 땐 「T 링」 연결음이 더 선명하게 바뀌긴 해요.


KT는 모델명을 openmodel 에서 PTA-TYPE 으로 바꾸면
다른 KT 유심이나 SK텔레콤 유심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해괴망측한 소문이 있습니다.
발로 뛰게 하는 KT의 행각으로 볼 때 전혀 신빙성없는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요.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모델명을 openmodel 로 다시 돌려놓아야 한다고 하네요???
헐.


11. 마그네틱 케이블을 연결하니 실행 중이던 앱이 강제 종료돼요!
그리고 자동 화면회전을 껐는데도 화면이 회전해요.



마그네틱 케이블을 연결하면 독 모드(Dock Mode)로 바뀌어서 그래요.
소니가 마그네틱 케이블을 별도로 팔지 않는 것과도 관련있는 거 같아요.
불행하게도 이건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바꿀 수 없고, 수정하려면 관리자 권한(루트 권한)이 필요합니다.
루팅한 뒤 「Xposed Framework」를 설치한 다음 「Disable Desk Dock」 모듈을 설치하면 돼요.

http://repo.xposed.info/module/de.robv.android.xposed.installer
↑기기를 루팅한 다음 위 웹페이지에서 Stable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Xposed Framework」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Xposed Framework」를 설치한 뒤엔 언루팅하여도 대부분의 모듈은 정상적으로 작동해요.
http://repo.xposed.info/module/com.mohammadag.disabledeskdock
그 다음, 「Xposed Framework」앱 또는 ↑위 웹페이지에서 「Disable Desk Dock」 모듈을 설치하면 마그네틱 케이블을 연결해도 독 모드로 바뀌지 않아요.


12. 갤럭시 S5는 멀티태스킹 버튼을 길게 누르면 메뉴 키로 작동하는데 왜 내 엑스페리아는 메뉴 버튼으로 작동하지 않나요? (구글 넥서스와 공통)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부터 메뉴 버튼은 별도의 버튼 대신 앱 내부에 있습니다. (애플 따라하기죠 완전. 원가절감)


위 그림처럼 정상적인(?) 앱이라면 오른쪽 상단 혹은 하단에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앱 개발자가 게으르다면(?) 앱 화면 내부에 메뉴 버튼이 없겠지요.
하지만 소프트키는 괜히 소프트키가 아닙니다.
이 땐 소프트키 오른쪽 가장자리에 메뉴 버튼이 뾰로롱- 생겨나지요.


↗위 그림처럼요.



꽤나 적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있다면 많이 공유해 주세요.


출처 : 소니엑스페리아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x1smart 

 


블로그 설명글에 파비콘 넣기

Posted by 도올돌
2014. 9. 13. 09:05 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블로그 닉네임 또는 블로그 설명글에 파비콘을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정보나 하고싶은 말 등등 자기표현을 위해 블로그 닉네임이나 설명글을 적을 수 있습니다. 밋밋한 텍스트 환경보다는 인상적인 파비콘(이이콘)과 함께 표현 한다면 방문자들에게 블로그의 개성이 잘 각인될 것 같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 설명글 앞에 파비콘을 삽입한 홈 화면 좌측 상단 모습입니다. 블로그 타이틀 밑에 파란 동그라미가 파비콘입니다.)

 

본 블로그의 스킨은 Readiz님의 "FastBoot 1.6.1" 을 사용중인 설치형 블로그 스킨이므로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과는 HTML/CSS 코드위치가 상이하지만, 공통적인 치환자는 동일하므로 응용해서 적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파비콘(Favicon) 준비하기

 ※파비콘 : 즐겨찾기와 아이콘의 합성어로 주소창에 조그만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을 말합니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사용중인 아이콘이나 파비콘이 있다면 이 단계는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래 링크에서 간단하게 만들거나 공개된 기존 아이콘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다면 직접 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이즈는 16×16픽셀로 준비하면 되고,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ico등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Favicon Generator 바로가기  http://favicon-generator.org/ 

그림파일을 업로드해서 파비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집 탭에서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편집 탭에서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그려서 파비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갤러리 탭에서 원하는 파비콘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파비콘 파일업로드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서 준비한 파비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아래의 경우는 추가를 클릭해서 favicon3.png을 업로드한 화면입니다. 

 

  HTML 코드삽입

 

-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 -> HTML/CSS 편집 -> skin.html 에서 찿기 단축키(ctrl+F)를 눌러서

  블로그 설명을 출력하는 치환자  "##_desc_##" 를 찾습니다.

  (위 코드의 위치는 블로그 스킨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각자 사용중인 스킨에 맞는 위치를 찾도록 하세요.)

  

-   위 그림의 "##_desc_##" 앞에 아래 코드를 삽입하면 완료 됩니다.  


&nbsp;<img src="./images/favicon3.png"> 
	

코드 내용은 간단합니다.

"&nbsp;" 공백 : 선택사항이며, 좌우 여백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됩니다.

<img src="파일업로드 경로"> : "./images/favicon3.png" 파일이 업로드된 경로를 의미합니다.

 


적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윈도우 배경화면 1

Posted by 도올돌
2014. 9. 4. 23:12 컴퓨터/벽지

2560 × 1600

 

 

1920 × 1200

 

 

1920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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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배경화면

Posted by 도올돌
2014. 9. 4. 23:09 컴퓨터/벽지

1920 ×1200

 

 

1920 ×1080

 

 

1920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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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ISO 없이 윈도우 부팅 가능한 USB만들기 - Bootice

Posted by 도올돌
2014. 9. 1. 17:13 컴퓨터/Tip

윈도우7이 출시된지도 이제 다음 달 이면 만 5년이 됩니다. 지난 4월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그 이전 부터 윈도우7,8 의 OS버전으로 갈아 탄듯합니다.

XP시절 초기의 운영체체 설치는 거의 CD에 의존해서 설치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던 것이 일반적 상식이었습니다. 물론 USB에 CD영역을 만들어 설치하거나 유틸리티의 도움을 받아 GRUB4DOS로 부팅해서 설치하는 등 몇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 설정이 까다롭고 복잡하며, 각 각의 시스템 BIOS상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오류가 잦아서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기를 꺼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여년 전 삼촌들이 윈도우95가 처음 나왔을 때 CD롬이 없던 PC에서 2.5인치 디스켓 20여장을 번갈아 끼워가며 윈도우95를 설치했던 그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상상하기도 싫은 과거의 인내력을 테스트 받고 싶지는 않겠죠!.. 뭐든지 사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우면 회피하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당장 저 부터 그렇습니다..ㅎ

CD/DVD의 사용빈도가 점차 줄어 들고 있는 요즘 컴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USB는 하나 쯤 모두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팅 가능한 USB 만들기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그 것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UltraISO를 사용하지 않고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드는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1. USB 메모리

2. 설치할 윈도우 ISO파일 (각자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세요)

3. Bootice (부트매니저 툴) :  다운로드 →   BOOTICE_v1.3.3k.exe

    적은 용량(391KB)에 설치가 필요없는 단일 실행파일 입니다. 편한 위치에 다운 받으면 됩니다.

 

  BOOTICE으로 Setup 작업

 

여기서는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 USB를 만드는 것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 USB를 컴에 끼우고 다운받은 Bootice_v1.3.3k.exe를 실행합니다. (USB에 있는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받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는 8GB가 USB를 장착했습니다. 대상 디스크를 확인하고 파티션 관리(G)를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2. 파티션 포맷을 클릭합니다. (백업을 해놓았거나 필요없는 자료라면 바로 포맷하면 됩니다)

 

3. 선택할 파일시스템 확인하고(작성자는  NTFS선택), 볼륨라벨은 필요한 이름을 입력하고 스타트를 클릭합니다.

 

4. 확인 경고 창이 한번 표시된 후 포맷이 완료됩니다.

 

5. 포맷한 파티션을 부팅이 가능하도록 활성화(Active)를 걸어 줍니다(중요!). 클릭합니다.

 

파티션 활성화 완료 후 파티션 포맷 창을 닫기를 누릅니다.

 

6.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MBR작업을 클릭해서 마스트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1번,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완료 후 닫기를 클릭하고 다시 초기화면으로 넘어옵니다

(1번 - 윈도우NT 5.x / 6,x의 MBR선택,  2번 - 새로운 작은 창이 뜨면 윈도우NT 6,x MBR (윈도우7 이상 설치할 경우)을 클릭하면 완료.)

 

7.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PBR작업을 클릭해서 파티션 부트 레코드 유형을 선택합니다.

 

 - 대상파티션을 확인하고 1번, 2번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Bootmgr을 선택하고, 설치구성을 클릭 후 새로운 아래 오른쪽창에서 그대로 확인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PBR(마스트부트레코드) 작업이 완료된 화면 입니다. 닫기를 누르고 Bootice를 종료합니다.

 

  설치할 윈도우 ISO 파일 등 복사

 

이제 위의 작업으로 USB메모리는 MBR / PBR 구성과 파티션이 활성화 되었으므로 윈도우 부팅이 가능합니다.

설치할 윈도우 ISO파일을 불러와서 USB에 파일을 모두 복사하면 USB로 부팅해서 윈도우 설치가 가능해 집니다.

 

 

이게 끝입니다. 설명하려고 스샷을 장면마다 찍어서 복잡해 보일 뿐이지 실제 실행 해보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위의 BOOTICE 설정은 1~2분 내에 모두 끝납니다. 이 작업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이 후 부터는 일반파일은 물론 필요한 파일만 복사해서 USB에 넣으도 항상 부팅 가능한 USB가 됩니다. UlrtaIso로 USB를 굽는 경우 보다 에러가 날 확률이 적고, 파일시스템 유형(NTFS)도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메모리(또는 외장하드)로 Windows PE를 사용할 때, UlrtaIso 보다는 BOOTICE로 부팅관련 설정을 하고 USB(외장하드)에 PE를 담는 다면 그 편리성이나 효용성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WinNTSetup3.6.5 버전 업데이트

Posted by 도올돌
2014. 8. 28. 12:08 컴퓨터/Utility

윈도우 설치 툴 WinNTSetup3.6.5 버전 입니다. 업데이트(8/27) 되었네요.

참고 :  지난 게시글 WinNTSetup 사용법(기능설명)

 

WinNTSetup3.6.5WinNTSetup3.6.5 버전

 

버전 정보

 

 

 

                                단축키 :

                                F1                       - 이 도움말 보이기
                                Ctrl + L                - 설정 파일 불러오기
                                Ctrl + S                - 설정 파일 저장하기
                                Ctrl + Shift + V        - VHD 도우미 GUI 보이기 (Windows 7 전용)
                                Ctrl + Shift + O        - 오프라인 Windows GUI 보이기


                                명령 줄 옵션 :

                                NT5                     - NT5 Windows 버전 설치 (2000/XP/2003)
                                NT6                     - NT6 Windows 버전 설치 (Vista/7/8/2008/2012)
                                VHD-CREATE              - VHD 만들기, Windows 7 또는 그 이후 버전의 설치를 위한 준비
                                VHD-ATTACH              - VHD를 시스템에 탑재
                                VHD-DETACH              - VHD를 시스템에서 분리


                                설치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source:(경로)         - 설치 원본을 정의합니다. (NT5는 Windows CD의 루트, NT6는 install.wim 파일)
                                /syspart:(X:)          - 부트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tempdrive:(X:)        - 설치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unattend:(파일)       - 무인 설치 파일(Winnt.sif 또는 unattend.xml)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drivers:(경로)        - 사용하려는 드라이버 폴더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wimindex:n            - install.wim 파일 안의 (콤보 박스 에디션처럼) 1부터 시작하는 에디션 중에 설치할

                                                                에디션을 정의합니다.

                                /setupwait             - 설치 버튼을 누르고 진행 페이지를 보입니다.
                                /setup                 - 설치를 시작합니다
                                /reboot                - 설치를 마친 후, 30초 뒤 리부트합니다.

                                /forceunsigned         - (Windows 7 설치에 한해)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통합을 허용합니다.
                                /testsigning           - 새 Windows 설치를 위한 테스팅사인 플래그를 설정합니다
                                /disableuac            -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끕니다.

                                /Sysletter:(X:)        - 새 Windows를 설치할 시스템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SaveDriveLetters      - 새 Windows 설치에 대한 현재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저장합니다.
                                /Uxtheme               - 사용자 지정 msstyles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uxtheme과 관련된 DLL 파일을 패치합니다.
                                /NoBootSect            - 부트 섹터와 마스터 부트 레코드를 업데이트하지 않습니다

                                /DisableHiberBoot      - 멀티 부팅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Windows 8의 빠른 부팅 기능을 끕니다.
                                /DisableHibernate      - 최대 절전 모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ystemRestore  - 시스템 복원 기능을 끕니다.
                                /DisablePagefile       - 가상 메모리와 pagefile.sys 파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FC            - Windows XP의 시스템 파일 보호를 끕니다.

                                /RunAfter:(명령)       - 리부트하기 전에 명령을 실행합니다.
                                /OEM:(경로)            - 사용자 지정 $OEM$ 폴더를 정의합니다.

                                /HiveFix:(파일)        - 텍스트 방식 설치에서, 지정한 inf 파일을 inf 처리 과정의 끝에 추가합니다.
                                /CopyLS:(디렉토리)     - $WINNT.LS$의 루트에 {디렉토리}의 내용을 복사합니다
                                /DisableVHDChecks      - VHD 파티션에 대한 모든 검사를 안합니다.

                                /cfg:(파일)            - WinNTSetup 시작시, 이 설정 파일을 불러옵니다.
                                -lng:(언어코드)       - WinNTSetup 시작시, Lang 폴더에 있는 언어 파일(.dll)을 불러옵니다.

                                                               (예: 1042는 한국어, 1033은 영어)

                                /bcd:{ALL|BIOS|UEFI} - bcdboot로 설정하려면, 펌웨어 종류를 선택합니다.

                                /wimboot  - install.wim에 적용하지 않는 대신, 포인터 파일을 만듭니다.

                                /wimlib  - wim 파일을 처리하는데 wimgapi 대신 wimlib(을)를 사용합니다.
                                               Tools\x??\wimlib 안에 있는 wimlib dll 파일이 필요합니다.

                                /regtweaks:(경로) - *.reg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설정하면 설치시 합쳐집니다.


                                VHD-CREATE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Size:(크기)           - MB 또는 GB 단위로 크기를 정의합니다. (예: 25600MB 또는 25GB)
                                /Type:(종류)           - VHD의 종류를 정의합니다: fixed, expandable 또는 fixedfast
                                ---- 선택 사항 ----

                                /Label:(라벨)          - VHD 파티션에 대한 라벨
                               /Align:(정렬)          - 파티션 정렬 (32|64|128|256|512|1024|2048)
                               /Unit:(단위)           - 파티션 할당 단위 (512|1024|2048|4096|8192|16K|32K|64K)


                               VHD-ATTACH 및 VHD-DETACH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WinNTSetup3.6.5.zip

 


윈도우에서 VHD로 부팅하는 쉬운 방법

Posted by 도올돌
2014. 8. 26. 21:52 컴퓨터/Tip

  지난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윈도우에서 VHD로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VHD 생성

    2. VHD 파일에 윈도우 설치

    3. VHD파일로 부팅 후 마무리

      (※ 하나의 OS만 설치된 단일부팅 환경이라면 부팅메뉴가 추가되기 때문에 부트메뉴관리자가 표시되는 멀티부팅 환경으로 변합니다.) 

 

필요한  툴(Tool)

  -- 링크 :  WinNTSetup3.6.3 사용법(기능설명)            다운로드 : WinNTSetup 3.6.3.zip

 

  1. VHD 만들기

 

지난 게시글 윈도우에서 VHD를 만들어 시스템에 연결하기 편에서 VHD를 만드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① 윈도우 디스크관리에서 만드는 방법

  ② 명령프롬프트(cmd)에서 Diskpart 로 진입 후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만드는 방법 

  ③ 그 외 위와 같은 툴로 만드는 방법 (WinNTSetup / Bootice / VHDman 등)

 

이렇게 기본적인 몇 가지 방법이 있으며, 고수분들이 만들어 놓은 각 종 스크립트 파일로 만드는 방법 등이 인터넷에 산재되어 있으므로 각 자 편한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 중 기능면에서 효율적인 WinNTsetup 툴로 만드는 방법은 위의 링크 게시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2. VHD 파일에 윈도우 설치하기

 

VHD 파일이 만들어 졌다면, 윈도우 시스템에 VHD파일을 마운트(연결)하여 윈도우 설치를 진행 합니다. (윈도우7 기준으로 설명)

 

1. 윈도우 시작 - 실행창 - diskmgmt.msc를 입력해서 디스크 관리로 갑니다.

  2. 디스크관리에서 동작 - VHD연결을 선택합니다.

 

3. 찾아보기에서 VHD파일(Win7.vhd)을 찾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4. VHD파일이 새 볼륨(H:)드라이브에 10GB로 연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위에서 다운받은 WinNTSetup을 실행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① 설치할 윈도우 버전의 Sources 폴더에 install.wim파일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iso파일은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② 현재 부팅된 드라이브이므로 보통 그냥 두시면 됩니다.

             ③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VHD를 연결한 H: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옵션의 에디션은 ①번에서 선택한 install.wim파일의 에디션이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설치할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④ 트윅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본인의 취향되로 체크박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⑤ 설치를 클릭하면 확인 창이 뜨면서 윈도우 설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한 번더 확인을 클릭합니다.

 

6. install.Wim 파일이 풀리면서 H:드라이브에 설치가 진행 중 인 화면 입니다.

 

7. install.wim 파일이 설치가 완료되고 Sysprep 단계로 넘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BCD파일의 부팅메뉴에 자동으로 부팅항목(VHD파일)이 등록되고, 재부팅 후 윈도우7 셋팅 화면이 진행됩니다.

 

  3. VHD 파일로 부팅 후 설치 마무리

  

1. WinNTSeup으로 설치를 완료하고, 시스템을 재 부팅하면 VHD파일에 설치된 윈도우7이 기본OS로 부팅되어

 윈도우 셋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Windows 7 을 선택하고 Enter를 누릅니다.

 

 

2. 윈도우 레지스트리와 장치 설정을 완료하고...

 

3. 시스템이 재 부팅을 다시 합니다.

 

4. 여기서 부터는 일반적인 윈도우 셋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5. 윈도우 셋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재부팅 후 바탕화면으로 진입하면서 VHD파일의 윈도우 설치와 부팅이 완료됩니다.

 

6. 참고로, VHD를 기본부팅 항목으로 할 것이 아니라면 부트메뉴 순서를 바꿔줘야 합니다.

      VHD로 부팅된 윈도우7이 기본부팅으로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행창에서 msconfig 입력후 부팅 탭의 화면입니다.)

 

7. 명령프롬프트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샐행 후

bcdedit /displayorder {current} /addlast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기본 부팅메뉴 순서가 변경됩니다.

   

8. 기본 부팅메뉴 순서가 변경된 화면입니다.

 

    재 부팅 후에는 기존 부팅메뉴가 원위치 되고.. 이제 부터 VHD로 부팅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부팅메뉴의 변경은 Bootice로 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려 하였지만..

    직접 작업하면서 스샷을 찍으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쫌~ 힘드네요..ㅠ 누가 시켜서 하라면 절 대 못할 것 같습니다..ㅋ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Posted by 도올돌
2014. 8. 25. 22:43 블로그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화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블로그 스킨 소스도 눈에 익히고 배우면서 글도 작성하고, 그리고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알 수 없는 뭔가를 가지게 되었다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최대 검색포탈 네이버에 RSS등록 전 이라 네이버 검색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므로  포스팅된 글 노출은 미약한 수준입니다.

 

  네이버에 검색반영 요청하기를 여러번해서~ 여러번~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 때 마다 돌아오는 회신은 똑같은 문구의 답변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5번 퇴짜 (제일 밑에는 아님)맞은 메일 내역입니다.

 

계속되고 반복되는 다섯번의 똑같은 회신. 익숙해 지고 있는 中.. 으~

    솔직히 이런 메일 5번 정도 받으니까.. 기분이 묘한게 오기가 발동합니다. 외부 블로그에 대한 검색노출에 네이버가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해주겠다는 건지 아닌지.. 네이버는 여기서 잠시 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막가기로 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결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시라면 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듯 합니다. 하지만 제 같은 경우는 그 것이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 지인을 통해 들어 알고 있습니다. 까다롭다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를 통해 블로그를 간접적으로 평가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계정만 있다면 신청절차는 간단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신청 후 2시간 조금 지나 회신메일이 왔습니다. 이렇게 빨리.. 긴가민가 하면서 메일을 열어 보았습니다.

 

애드센스 비승인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된 수신메일 내용

한 마디로 역시나 입니다. 한 번에 승인 받는을 수 있다는 기대는 않했지만..그래도 찜찜한 기분은 떨칠 수 없었습니다."Google 애드센스 계정상태"로 수신되는 메일은 승인 거절 메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비승인 사유인 "컨텐츠 불충분"에 대한 원인 파악에 들어 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최종 승인을 위한 개인적 분석..

 

  위의 비승인 사유에 대한 문제해결 방법은 네이버와는 달리 구글 애드센스측에서 상세히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애드센스 비승인 사유에 대한 원인과 대처 방법을 많은 블로거들이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9번이나 비승인을 받은 분들도 계시고 1차 승인 후 2차 최종승인이 한달이 지나도록 승인이 나지 않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당한 쓰라린 경험이 현재 까지 5번이나 있어서 인지 그 심정을 헤아릴 수 있었지요.. 한 편으로는 그 분의 경험을 통해 제가 위안이 될 정도 였습니다..

 

  -- 애드센스 비승인 사유에 대한 원인을 인터넷 검색 통해 알아보면 공통점이 비승인 사유가 "컨텐츠 불충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개설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포스팅된 글도 적을 뿐더러 처음 의욕에 앞서 여 러개의 카테코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과감히 정리하고 분류를 단순화 시켰습니다. 즉, 게시되지 않은 컨텐츠 구분 항목은 승인 후 다시 만들기로 하고, 오히려 모두 삭제해서 줄여 버렸습니다. 조그마한 술잔에 술을 조금 부어 차듯이..

 

  -- 구글 애드센스는 풍부한 텍스트 환경에서 그 블로그의 핵심을 찾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포스트 글 중에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 부연 설명을 추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여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구글의 로봇이 컨텐츠를 인식하기 용이하도록 문맥에 맞게 전체 문장을 구사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예: 하였음 → 하였습니다 / ~~의 선택방법 → 소제목같은 짧은문장은 알기 쉽게 완전한 문장으로 표현했습니다)

 

  -- 윈도우배경화면, 유튜브 동영상 등 이미지와 동영상은 모두 퇴출시켜 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체 생산하지 않는 한 별도의 설명이나 본인의 감상을 적기도 애매하고, 구글 애드센스 기준으로 봤을 때 처음 부터 컨텐츠로 분류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취급하기로 하고 그냥 접었습니다.

 

  --포스트 글 분량과 글자수가 넉넉해야 하며 부연설명 없이 핵심만을 요약하는 포스팅은 불특정 다수의 호응과 이해를 끌어 내기 역부족이다 판단해서 구글 애드센스는 일정한 분량을 유도해서 선별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글은 30개 이상, 포스트 당 글자수는 1000자 이상(어떤 분은 2000자 이상을 주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으로 적어야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노하우를 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글 측의 내부기준은 알수 없으니 구체적인 숫치로 계량화하는 것은 무리이고, 대략적으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마지노선을 제시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저는 이 기준에 부합되도록 하였습니다. 제 블로그 글은 포스팅 글 30개가  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청해도 2차 최종 승인까지 나는 것을 볼 때, 포스팅 글 30개 란 숫치도 무의미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개 내외 에서도 승인이 났다는 사례도 읽었습니다.

 

정리 하자면, 답은 구글 애드센스의 비승인 사유 중에서 해결 방법을 제시한 사항들을 얼마 만큼 적절히 자기 블로그에 적용해서 구글 애드센스의 입맞에 맞게 만드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연한 이야기를 적고 있네요..ㅠ 

 

작성자의 경우 위에서 나열한 사항을 나름대로 수정 후, 8월 21일 저녁 11시경에 두 번째 신청하여, 하루 지난 23일 아침 7시에 기다리던 1차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광고코드를 블로그에 적용하고 당일 15시간이 경과 한 뒤  2차 최종 승인을 얻어 어제(8/24일)부터 블로그에 광고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메일 제목 "Google 에드센스 계정 상태" 는 비승인 메일 입니다

  

1차 승인 메일 내용

 

애드센스 최종 승인애드센스 최종 승인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애를 먹는 분들이 계신다면 위 내용을 약간 참고 하시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갔다는 판단이 듭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보고 비교해 보시면.. 아마~ 저절로 용기가 나실 겁니다.  모두 파이팅!!

    

WinNTSetup3.6.3 사용법(기능설명)

Posted by 도올돌
2014. 8. 23. 15:48 컴퓨터/Tip

  WinNTSetup3.6.3 버전

 

  윈도우 설치 툴 WinNTSetup3.6.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 입니다.

윈도우 설치를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작업 툴 입니다. 주로 PE부팅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며, wim파일을 풀어서 설치하는데 대략 5~6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 파일(설치 파일)을 선택하고, 설치할 드라이브 위치 또는 VHD파일을 연결 후 드라이브 위치를 지정하고 설치를 클릭 하면 됩니다.

 

WinNTSetupWinNTSetup 3.6.3

 

버전 정보

 

  도움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단축키 :

F1                      - 이 도움말 보이기
Ctrl + L                - 설정 파일 불러오기
Ctrl + S                - 설정 파일 저장하기
Ctrl + Shift + V        - VHD 도우미 GUI 보이기 (Windows 7 전용)
Ctrl + Shift + O        - 오프라인 Windows GUI 보이기


명령 줄 옵션 :

NT5                     - NT5 Windows 버전 설치 (2000/XP/2003)
NT6                     - NT6 Windows 버전 설치 (Vista/7/8/2008/2012)
VHD-CREATE              - VHD 만들기, Windows 7 또는 그 이후 버전의 설치를 위한 준비
VHD-ATTACH              - VHD를 시스템에 탑재
VHD-DETACH              - VHD를 시스템에서 분리


설치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source:(경로)         - 설치 원본을 정의합니다. (NT5는 Windows CD의 루트, NT6는 install.wim 파일)
 /syspart:(X:)          - 부트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tempdrive:(X:)        - 설치 드라이브로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unattend:(파일)       - 무인 설치 파일(Winnt.sif 또는 unattend.xml)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drivers:(경로)        - 사용하려는 드라이버 폴더의 경로를 정의합니다.
 /wimindex:n            - install.wim 파일 안의 (콤보 박스 에디션처럼) 1부터 시작하는 에디션 중에 설치할 에디션을 정의합니다.

 /setupwait             - 설치 버튼을 누르고 진행 페이지를 보입니다.
 /setup                 - 설치를 시작합니다
 /reboot                - 설치를 마친 후, 30초 뒤 리부트합니다.

 /forceunsigned         - (Windows 7 설치에 한해)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통합을 허용합니다.
 /testsigning           - 새 Windows 설치를 위한 테스팅사인 플래그를 설정합니다
 /disableuac            -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끕니다.

 /Sysletter:(X:)        - 새 Windows를 설치할 시스템 드라이브 문자를 정의합니다.
 /SaveDriveLetters      - 새 Windows 설치에 대한 현재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저장합니다.
 /Uxtheme               - 사용자 지정 msstyles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uxtheme과 관련된 DLL 파일을 패치합니다.
 /NoBootSect            - 부트 섹터와 마스터 부트 레코드를 업데이트하지 않습니다

 /DisableHiberBoot      - 멀티 부팅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Windows 8의 빠른 부팅 기능을 끕니다.
 /DisableHibernate      - 최대 절전 모드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ystemRestore  - 시스템 복원 기능을 끕니다.
 /DisablePagefile       - 가상 메모리와 pagefile.sys 파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ableSFC            - Windows XP의 시스템 파일 보호를 끕니다.

 /RunAfter:(명령)       - 리부트하기 전에 명령을 실행합니다.
 /OEM:(경로)            - 사용자 지정 $OEM$ 폴더를 정의합니다.

 /HiveFix:(파일)        - 텍스트 방식 설치에서, 지정한 inf 파일을 inf 처리 과정의 끝에 추가합니다.
 /CopyLS:(디렉토리)     - $WINNT.LS$의 루트에 {디렉토리}의 내용을 복사합니다
 /DisableVHDChecks      - VHD 파티션에 대한 모든 검사를 안합니다.

 /cfg:(파일)            - WinNTSetup 시작시, 이 설정 파일을 불러옵니다.
 -lng:(언어코드)        - WinNTSetup 시작시, Lang 폴더에 있는 언어 파일(.dll)을 불러옵니다.
                          (예: 1042는 한국어, 1033은 영어)

 /bcd:{ALL|BIOS|UEFI} - bcdboot로 설정하려면, 펌웨어 종류를 선택합니다.

 /wimboot  - install.wim에 적용하지 않는 대신, 포인터 파일을 만듭니다.

 /wimlib  - wim 파일을 처리하는데 wimgapi 대신 wimlib(을)를 사용합니다.
                          Tools\x??\wimlib 안에 있는 wimlib dll 파일이 필요합니다.

 /regtweaks:(경로) - *.reg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설정하면 설치시 합쳐집니다.


VHD-CREATE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Size:(크기)           - MB 또는 GB 단위로 크기를 정의합니다. (예: 25600MB 또는 25GB)
 /Type:(종류)           - VHD의 종류를 정의합니다: fixed, expandable 또는 fixedfast
  ---- 선택 사항 ----

 /Label:(라벨)          - VHD 파티션에 대한 라벨
 /Align:(정렬)          - 파티션 정렬 (32|64|128|256|512|1024|2048)
 /Unit:(단위)           - 파티션 할당 단위 (512|1024|2048|4096|8192|16K|32K|64K)


VHD-ATTACH 및 VHD-DETACH에 대한 명령줄 스위치 :
 /File:(경로)           - 새 VHD 파일에 대한 전체 경로를 정의합니다.

 

  기능 설명

 

① 설치할 윈도우 버전의 Sources 폴더에 install.wim파일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iso파일은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② 현재 부팅된 드라이브이므로 보통 그냥 두시면 됩니다.

③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VHD에 설치할 경우 VHD파일 연결 후 할당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④ ①번에서 선택한 install.wim파일의 에디션이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설치할 에디션을 선택합니다.

 

⑤ 트윅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본인의 취향되로 체크박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⑥ VHD파일을 생성/연결/분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VHD에 설치할 경우 이곳을 먼저 선택해서 VHD을 만들고 시스템에 연결해서 ③번을 진행해도 됩니다)

 

⑦ 마지막 설치를 클릭하면 install.wim파일이 풀리면서 설치가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부팅메뉴에 기본OS로 추가되어 재 부팅 후 본격적으로 친근한 윈도우시스템 셋팅화면을 거쳐 설치가 마무리 됩니다.

 

 

WinNTSetup363.zip

  

윈도우에서 VHD를 만들어 시스템에 연결하기

Posted by 도올돌
2014. 8. 20. 18:19 컴퓨터/Tip

  OS를 윈도우7,8로 사용하면서 부터 핵심기능 중 윈도우7의 '꽃'이라 할 수 있는 VHD(가상하드디스크)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윈도우7을 사용할 때는 고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윈도우 자체의 이미지백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 신통방통하여 온통 그 곳에 관심을 빼앗겼으나, 곧 자체 백업기능의 효율성에 한계를 느끼고, VHD로 눈을 돌렸습니다.

 

  VHD 기능에 무관심하였으나(솔직히 몰랐다는 표현이 더 정확함..)차츰 그 기능의 유용성에 매료되어 현재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윈7,8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만, 아직 VHD가 생소한 분 또는 사용법이나 기능에 대해 접해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사용 경험을 토대로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풀어서 적어 보겠습니다.(이게 딱 제 수준에 맞습니다.^^) 상세한 설명은 전문적인 고수분들의 많은 포스팅을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VHD (Virtual Hard Disk : 가상하드디스크)를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자기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일정한 용량의 공간을 할당하여 1개의 단일 파일로 만들어서 그 곳에 OS 또는 데이터, 프로그램 등을 설치,저장 할 수 있는 가상의 디스크로 컴퓨터에 인식 시킨다는 개념 입니다.

 

이 보다 더 쉬운 개념 설명이 있겠습니까..ㅎ

VHD를 1개의 단일 파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장착된 실제 하드디스크의 용량만 허락한다면 여 러개의 VHD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아야기 입니다.

 

VHD를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 

첫째, VHD를 사용한다면 주로 OS(윈도우7, 8, 8.1 등)를 설치해서 사용할 것이므로 OS에 대한 이해와 멀티부팅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둘째, VHD는 언제든지 초기화 또는 복구가 가능하므로 컴퓨터 활용이 대담(?)해지고 여러가지 생소한 프로그램이나 각 종 유틸리티를 부담없이 마음 껏 테스트 해보고 활용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활용의 폭이 넓어 질 수 있다.

셋쩨, 각 종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바이러스 또는 악성스파이웨어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초기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금융권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지저분하고 귀잖은 액티브-X를 설치해도 부담이 없다.

다섯번째, 컴퓨터의 C: 드라이브를 전문 백업유틸(Ghost 또는 Trueimage 등등)로 백업 후 VHD에 풀어서 C: 드라이브로 다시 활용가능 하다. 

 

  이상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으나 대충 생각나는 점을 나열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공공기관 등의 액티브-x 설치는 정말 귀찮고 번거롭고 급할 때는 정말 짜증 그 자체..입니다.

 

      윈도우에서 VHD를 만들어 시스템에 연결하기

 

  VHD파일의 생성 방법은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에서 만드는 방법과 명령프롬프트(cmd)에서 Diskpart로 진입 후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 각 종 툴로 간단히 만들기가 가능한데, 여기서는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diskmgmt.msc)기능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윈도우 시작 버튼 -> 실행 -> 실행 창에서 diskmgmt.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 

 

2. 디스크관리 -> 동작 -> VHD만들기를 차례로 클릭 합니다.   

 

                                  3. 아래 순서대로 진행 합니다.                   

① 찾아보기 : 사용자가 저장하고 싶은 위치(경로)를 지정하고 파일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② 가상하드디스크 크기 : 디스크 크기 단위를 정하고 앞의 빈칸에 원하는 크기를 입력하면 됩니다.

 

③ 가상하드디스크 포맷 : VHD를 확인(기본선택)한다. 참고로 VHD는 윈도우7,8 에서 모두 구동되지만,VHDX는 윈도우8 이상에서 구동됩니다.

 

④ 가상 하드디스크 유형 : 하드디스크 효율성 측면에서는 '동적확장(D)'이 유리하고, '고정크기(F)'는 하드디스크 관리측면에서 유용합니다.

(위 ④번 설명은 사용 경험에 바탕을 둔 주관적 판단임을 밝히며, 유형선택은 사용자의 취향되로 선택하면 됩니다)

                                                                                                               

4.10GB로 만들어 봤습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생성과정이 진행됩니다.

 

5. VHD 생성 진행 중...

 

6. 생성이 완료된 화면 입니다. 하지만 일반 하드디스크 처럼 초기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화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7. 디스크 초기화를 위해 파란색 박스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디스크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8. 디스크 초기화에서 자기 컴퓨터의 부팅 유형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9. 디스크 초기화가 완료되면 디스크가 온라인으로 표시되고, 우측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새 단순볼륨을 선택해서 최종 포맷 후 완료 됩니다.

 

10. ...마법사 단계를 계속 진행 후 마침을 클릭합니다.

단순볼륨만들기 마법사

 

11. 10GB의 VHD가 생성되어 윈도우 시스템의 하드디스크로 인식되어 연결된 모습입니다.

 

 

스샷이 있어서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 한 번 해보면 아주 쉽습니다. 이제 새 볼륨(I:드라이브)에 윈도우7,8 등 OS를 설치 후 부팅메뉴에 등록을 하고 마음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윈도우8 에서 VHD를 연결하고 분리하는 방법은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꺼내기를 하면 되지만, 윈도우7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7은 디스크관리(diskmgmt.msc)에서 우측 그림과 같이 실행하면 VHD가 분리됩니다.      

 

다음에는 VHD로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장마철 산행과 방수대책

Posted by 도올돌
2014. 8. 18. 16:41 등산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무척 많이 내리는 날이네요. 초복, 중복, 말복과 입추도 지났는데 장마가 다시 시작되는것 같아 몸이 추~욱 쳐지는 날입니다. 올 여름은 맑은 날보다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38년 만에 추석도 제일 일찍 들었다고 합니다. 가을도 성큼 다가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날씨이고 그 만큼 늦 더위도 심할 것 같다는 판단도 듭니다. 장마철과 더위로 산행을 미루고 있다가  떠난 산행에서 비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장마철 산행과 방수 대책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체온 유지가 중요 합니다.

 

  산에서의 비는 대부분 바람과 함께 옵니다. 그러므로 체온을 많이 빼앗기게 되어 여름철이라 해도 한기를 느끼게 마련입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감기 등 질병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저체온증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중 비를 만나면 재빨리 적당한 장소를 찾아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그 위에 방수 자캣과 우의등을 입어 더 이상 옷이 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장마철 산행시는 한 벌 정도의 폴라텍이나 울 종류의 보온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젓은 옷은 마른 온에 비해 열전도율이 100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체온을 더 많이 잃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나는 열과 발산되는 열의 균형이 깨지면 체온이 떨어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선 대류 현상에 의한 체온 손실이 있습니다. 바람 부는 능선에서 비를 맞으며 장시간 걷다보면 심각할 정도로 체온이 떨어질 수 잇습니다.

산에서는 보통 표고차 100m마다 0.4~0.7도 씩 기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08m 높이의 설악산을 예로 든다면 정상인 대청봉 주변의 체감기온은 설악동 쪽과 6.8~11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온 속에서 비를 맞아 몸을 적시게 되고 여기에 바람까지 가세한다면 체온은 급속히 저하될게 분명합니다.

 

비 맞은 친구 xx님

 

  아쉽지만 술은 금물!! 아니되옵니다~

 

  계속되는 악천후에서 체온을 빼앗겼다면 비바람을 피 할 수 있는 곳에서 뜨거운 차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초콜릿 등 당분이 있는 것은 에너지로 가장 빨리 전환된다고 하니 행동식으로 항상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편입니다.

그러나 몸의 열을 얻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술은  냉각된 혈액을 온몸에 급히 순환시키면서 체온을 더욱 빨리 내려가게 하므로 대단히 위험합니다. 이론은 이러한데 현실은 춥거나 한기가 들 때 대부분 약간의 술을 찾는게 또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 친구는 자제..쩝!

 

  배낭 커버와 우의

  

  요즘 생산되는 배낭은 거의 배낭커버가 내장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저가형 배낭이라면 배낭커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가 올 때 배낭 커버를 덮어씌우면 내용물이 보호되며, 특히 갈아 입을  마른 옷이 젖지 않습니다.

배낭의 방수 대책은 우선 배낭 크기의 비닐 주머니를 배낭 속에 넣은 다음 젖기 쉬운 옷가지를 비닐 주머니에 따로 챙켜 넣고 배낭 커버를 덧씌우면 3중 포장이 되므로 어지간한 폭우 속에서도 내용물이 젖지 않습니다. 배낭 커버는 배낭의 용량별로 규격이 있으나 자신의 배낭에 맞는 것을 준비하되 배낭 커버가 클 경우 벗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알맞은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목 지대를 통과할 때 나뭇가지에 걸려도 벗겨지지 않도록 고무줄로 조일 수 있는 배낭 커버가 좋습니다.

  가까운 근교산에서 비 올 때 간혹 우산을 쓰시는 분들(그 때 아주머니 였음 ㅠ) 을 보곤 했는데 한 번 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우산을 쓰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고, 나무가 무성한 지대에서는 행동이 매우 불펀하며, 낙뢰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바람까지 불 때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거 들고 가는 분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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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ICE v1.3.3_k 한글 - 부트관리 툴

Posted by 도올돌
2014. 8. 16. 13:32 컴퓨터/Utility

  유용한 부트관리 툴 BOOTICE_v1.3.3k

 

  멀티부팅을 하신다면 참으로 유용한 부트관리 툴 입니다. 작은 용량 (391KB)에 강력한 기능을 하는 Bootice v1.3.3 현재 최신 버전 입니다.

작년 12월 7일 이 후 딱 8개월만에 업그레이드 된 2014년 8월 7일 버전입니다.

구.버전과 마찬가지로 계속 한글화는 로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감사드립니다.

 

Bootice v1.3.3Bootice v1.3.3 한글

 

Bootice 버전버전 정보

 

지난 포스팅  유용한 부트관리 툴 BOOTICE v1.3.2 에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만, 참 잘 만들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됩니다.

BCDEDIT에 의존하지 않고, 윈도우 Vista / Win7 이후 부터는 EasyBCD와 함께 Bootice는 쉽게 BCD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Bootice v1.3.3 버전에서는 기존 MBR부팅 뿐 아니라 UEFI 부팅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Bootice 1.3.3-UEFI 부팅관리 지원추가기능 - UEFI 부팅 관리 지원

※ UEFI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 UEFI는 통일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를 뜻함.  -위키백과-

 

저는 구닥다리 컴이라 위 기능은 아직 쓸일이 없지만 최근에 구입한 컴퓨터는 메인보드에서 UEFI 기능을 거의 모두 지원하므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증가 되었군요. 그러나 여전히 이 번 버전에서도 이미지 탭의 이미지 포맷 중 ISO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술상의 문제인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외 대표적인 기능은 MBR/PBR 작업, 파티션관리(활성화/포맷/재파티션등),이미지 관리(Vhd,Vmdk 관리 등), BCD편집 기능 등이 있습니다.

 

VHD 관리기능 부팅메뉴 수정/추가/삭제 관리

 

VHD 생성부터 연결/분리 까지 지원하며 VHD의 꽃인 교차부팅(디퍼런싱)까지 할 수 있습니다.

BCD탭을 선택하면 현재 시스템의 BCD가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집니다. 하지만 PE로 부팅했을 경우에는 현재 시스템의 BCD는 비활성화 되며 다른 BCD파일 항목이 선택되어 집니다.  

 

 

그 외 색다른 기능 - 디스크 섹터 채우기

위 기능도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작은 툴에 이런 기능도 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스크섹터 채우기 기능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겠지만 자료 보안이 필요한 곳에서는 디스크 섹터 채우기 기능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로우포맷보다 오히려 데이터 복원이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임의테이터로 덮어쓰기를 해버리니까요~

 

각 자 사용 용도에 따라 Bootice을 사용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윈도우 PE등을 아주 편하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BOOTICE_v1.3.3k.exe

 

 

등산 배낭 관리법

Posted by 도올돌
2014. 8. 14. 16:45 등산

  산행이 끝나고 집에 오면 지쳐서 또는 하산주(?) 등 뒷풀이로 인한 피로가 겹쳐 배낭을 그냥 던져둘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산행을 준비할 때서야 배낭을 꺼내보면 엉망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가 그렀습니다.. 다 반사지요!

 

그래서 어떻게 배낭을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 보겠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여 구입한 배낭을 사소한 부주의와 게으름으로 방치해서 제 기능을 하지못한다면 그 것 만큼 아까운 것도 없습니다. 어떤 것이든 관리한 만큼의 댓가는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배낭은 잘 관리하면 아주 오래 쓸 수 있으며,사용 후 손질을 잘 해두면 최상의 상태로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렁 1

 

 

첫째, 배낭은 먼저 겉과 속에 있는 돌가루나 먼지, 나뭇가지 등을 털어낸 다음에 세탹해야 합니다.

그대로 세탁하면 원단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큰 대야나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배낭을 담근 다음 부드러운 천이나 솔, 스펀지 등에 비눗물을 적셔서 문질러주어야 하며, 합성 소재가 부착된 부분은 합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세탁기을 이용할 경우 배낭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빨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배낭 원단의 뒷면을 살펴보면 비닐처럼 반짝이는 면이 있는데, 이 부분은 원단에 우레탄 방수 가공을 한 것으로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비벼서 빨 경우에는 방수 코팅이 떨어지거나 부풀어서 훼손됩니다.

 

셋째, 비눗기를 완전히 뺀 다음 반드시 뒤집어서 거꾸로 매달아 말려야 탈색의 염려가 없고 구석구석 잘 마릅니다.

건조시킨 후에는 재봉선 부분의 방수 여부를 확인 후 방수액을 바른 다음 방수액이 충분히 마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지나치게 자주 세탁을 하면 원단의 방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요령 2

 

  산행 후 멜빵과 등판에 밴 땀을 장기간 방치하면 그로 인한 퀴퀴한 냄새가 날 뿐 아니라 그 속에 내장된 스펀지의 탄력이 약화되어 배낭 수명이 단축되므로 물에 적신 타월로 땀을 닦아 낸 후 건조시키면 자주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낭 멜빵에 부착된 플라스틱 소재로된 지퍼의 경우 간단한 행동식(사탕/초콜릿 등)을 저장하는데 언제부터 인가 자주 사용을 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더니 먼지와 습기가 엉켜서 지퍼가 뻑뻑해져서 고장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곳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지퍼가 열리지 않으니 진땀 나더군요..

 

어떤 형태의 등산이든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등산 장비가 배낭이므로 보관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배낭을 장기 보관할 때는 온도와 습도가 높거나 직사광선이 드는 장소는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자주 또는 매주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잊을 만 하면.. 뜸하게 산행을 하시는 분한테는 놓 칠 수 있는 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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